그럼 안에다가 들여 놓으세요. 어차피 이것은 반 음지성 식물이라서 실내에서 더 잘 자랍니다.

  볕이 잘드는 학교 화단입니다. 이건 여럿중 그나마 남아 있는 하나였지만 대부분은 서리와 눈에 사진의 우측 상단처럼 누렇게 변하여 마르더군요. 뿌리가 밖으로 많이 나와있고, 길다란 털로 사자갈귀처럼 덮여 있습니다. 대부분 갈색털이나, 끝부분이 흰 빛이더군요.
겨울을 밖에서 나기는 어려울듯.

  상록은 말 그대로 겨울에도 잎이 그대로 있고 그냥 자생종 넉줄은 잎이 추위에 약한지 서리만 와도 떨어지더라고요. 그리고 뿌리가 상록은 위처럼 흰 빛깔을 띄며 털이 좀 길다 싶은데 자생은 약간 뿌리가 거무스레하며 털이 짧아보이더군요.
저도 질문인데 저는 상록이 추위에 무척 약한줄 알고 실내에다가 들여 놓았는데...
여기가 어딥니까?
그리고 추위에 겨울을 잘 날까요?

  상록넉줄고사리와 넉줄고사리가 어떻게 구분이 될까요?
위의것은 야생화식물원에서 구입하여 밭에 심은 것입니다.

  저도 상록넉줄고사리라고 생각합니다만...

  원에종으로 도입된 상록넉줄고사리로 보입니다.

  뿌리를 덮은 털이 흰색인 점으로 미뤄 고향이 중국 어디멘가 라는 말씀이 있던데,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넉줄고사리에 동감합니다^^*

  넉줄고사리네여
자생은 낙엽이 지는데~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