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컴프리를 몇포기 심어두고 있는데 잎과 줄기에 털이 나있어 컴프리는 아닙니다.
비슷한 종류로 카레를 만드는 게자가 있습니다.뿌리를 캐서 혀끝에 대면 매운맛이 전해옵니다.

  님들 고맙습니다...제가 오늘 잎을 뜯어서 지동시장 야채상에 알아 본결과 컴프리 같다나요? 제가 가지고 있는 식물도감엔 컴프리에 대한 자료가 없어서 확인이 불가능 한것 같습니다. 컴프리도 여러종이라 쌈밥집에 알아보면 정확히 알수있다고 일러 주시더군요...쌈밥집에 자주 가시거나 컴프리에 대해 잘아시는분 계셨으면 좋을텐데요......컴프리에 대해선 무뢰한이라...아시는님 다시한번 부탁 드리겠습니다. ^^!! 소리쟁이는 절대 아님니다요~~

  살짝 데쳐서 (참) 소리쟁이 맞습니다 국무로 끓어먹어도되고 나물로 무쳐먹어도 아삭아삭 맛 있습니다 ( 아긔아부이)...

  지는 수영의 어린잎으로 보여지고요, 참고로 소리쟁이, 수영은 어린잎을 데쳐서 나물로 먹는다고 합니다. 날로는 수산이 있어서 못먹고 반드시 데쳐야 한다고 하네요.

  관심있게 보아 주셔서 고맙습니다...소리쟁이나 근대는 아님니다....잎이 큰 편인데 ???나물로 들었습니다..시골에 사시는 분들은 아실것 같은데~~~기다려 봐야 겠습니다.

  <소루쟁이>같아 보이기도 하는데
집에서 키운다고 하셨으니 혹시 <근대>는 아닐까요?

  잎에 털없고 가장자리의 물결모양이 심하지 않은 걸로 봐선 참소리쟁이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만...전혀 다른 것일 수도 있겠지요...

  얼핏, 소리쟁이로 보입니다만... 소리쟁이 보다 이파리가 얌전하고, 게다가 모종을 구입하셨다니 그렇게 쉬운 답은 아닐 성 싶군여...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