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떡풀은 이름 그대로 바위에 딱 붙어서 자생하고 있더라구요.

  바위취와 바위떡풀은 개화 시기가 다르다고 합니다.

  실물을 보면서 설명하면 이해가 빠른데 ...
먼저 세가지의 식물들은 범의귀과 범의귀속식물이고요
꽃으로는 거의 구별이 어렵구요
바위취는
포복경이 있어 이복경이 길게 뻗어 하나의 개체를 달아 번식하는것이 두가지랑 다릅니다
대문자초는
바위떡풀을 일본에서 부르는 별명같은것을 직역한것입니다
일본에서는 바위떡풀을 원예교잡하여 여러가지 모양과 색을 만들어내는가 봅니다
우리의 바위떡풀은 위에 있어니 아시겠고---
두서없니 설명하여 지송  (고수님들 오시면 체개적으로 설명하리라 믿구요 아쉬운데로...)

  바위취와 바위떡풀은 같은 속의 식물이기 때문에 꽃의 모양은 거의 흡사하고, 잎의 모양이 다릅니다. 바위떡풀은 잎의 결각이 바위취보다 심하고 , 사는 곳이 바위떡풀은 습한 바위겉에 붙어 자랍니다.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바위취라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