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오리나무
종명: 2
작성일 03-11-29 19:52
조회 713
댓글 9
본문
물오리나무로 알고 있는대,,아니면 알켜주시구요,,,
질문1.기다란 열매?의이름
질문2.솔방울처럼 생긴 열매이름
다르게 불리우나요?
초보의 호기심을 헤아려주세요.
댓글목록 9
오리나무 꽃가루가 벌의 양식이 되는군요.^^ 물오리나무, 설명 감사합니다.
님들의 설명에,,너무나 감사드려요.
이훈님, 연 밭(?논)의 보온작업은 다 끝나셨습니까? 물오리나무 설명 감사합니다.
식물도감에;꽃은 암수한그루, 전년도 가지 끝에 이미 형성됨. 수꽃 이삭은 밑으로 처지고, 수술 4개, 화피4장. 암꽃 이삭은 자루가 있으며, 한 가지에 3-6개가 위를 향해 달리고 긴 타원형, 암술대 2개. 열매는 소견과,긴 타원형....
그러니까, 길게늘어진게 내년도 수꽃이고 동그란 눈속에 암꽃이 4-5개 들었으며 솔방울은
올해 영근 씨앗으로 보입니다.
그러니까, 길게늘어진게 내년도 수꽃이고 동그란 눈속에 암꽃이 4-5개 들었으며 솔방울은
올해 영근 씨앗으로 보입니다.
오리나무의 꽃가루(화분)는 벌에게 필수 영양식으로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것이랍니다.
겨우내 힘들게 월동을 벌만 먹는게 아니라 육아에 꼭 있어야 할 식량입니다.
겨우내 힘들게 월동을 벌만 먹는게 아니라 육아에 꼭 있어야 할 식량입니다.
오리나무는 열매가 새잎이 나도록 달려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래로 늘어저 있는 것은 꽃봉오린데 겨울날이 따시면 철모르고 부풀어 오릅니다.
꽃가루가 대단히 많이 나와서 양봉하는 이들이 이른 봄에 제가 사는 이런 남쪽 에서는 봄꽃들이 피기 전에 오리나무 꽃가루로 벌 양식 만드니라고 오리나무 조림지 마다
진을 치고 있습니다 .
아래로 늘어저 있는 것은 꽃봉오린데 겨울날이 따시면 철모르고 부풀어 오릅니다.
꽃가루가 대단히 많이 나와서 양봉하는 이들이 이른 봄에 제가 사는 이런 남쪽 에서는 봄꽃들이 피기 전에 오리나무 꽃가루로 벌 양식 만드니라고 오리나무 조림지 마다
진을 치고 있습니다 .
물오리나무가 맞을 듯 하구요 !^^
그런데요? 꽃이라면 지금쯤이면 져서 떨어져야 하는 것이 아닌감요?
그런데요? 꽃이라면 지금쯤이면 져서 떨어져야 하는 것이 아닌감요?
그러니 솔방울이 열매이고, 기다란 녀석은 꽃입니다.
오리나무, 물오리나무, 사방오리나무 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기다란 열매는 꽃봉오리인 셈인데...이 녀석 철을 모르고 늘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