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나무는 이동우님의 의견에 어느정도 동감입니다. 고광나무는 꽃도 마주나지만 가지역시 마주난다고 해야겠죠...

  그렇네요!  민들레님^^  고광나무 같네요~

  배롱나무 꼬투리와도 많이 닮아있네요(우)..

  위의 식물은 물참대는 아닌듯, 물참대의 열매는 재가 잘 모르지만, 열매의 형태로 보아서는  꽃이 두개씩 마주난다고 하여야 할텐데, 물참대는 산방꽃차례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열매역시 그렇게 모여나야하지 않을까요????

  위는 물참대 같은데요~

  아래 사진을 미선나무로 단정했었는데, 제주도의 한선생님 지적을 받고 자세히 살펴보니, 미선나무가 아닌 것이 확실하네요. 나무에 감겨있어서 덩굴서이네요. 그러면 마의 1종으로 보입니다. 어쩌면 참마인지 모르겠어요. 참마에 대해서는 다른데서 언급한바 있습니다. 언젠가 지금은 유명을 달리하신 저명한 식물학자가 "쉽싸리"와 "속단"의 생품을 보여주시면서 식물은 언듯보면 비슷해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다른 경우가 많으니, "쉽사리 속단하지 말라"시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역시 식무은 자세히 관찰해 봐야 바르게 동정할 수 있음을 새삼스레 깨닫게 도ㅔ네요.

  여긴 처음 그대로인데요.  아래 사진은 미역줄나무 아니여요.
몰라서 질문한 것입니다.  회원님들 덕분에 올해 많이 알았지요. 감사드립니다.

  근데 아래 사진 열매의 본 줄기는 덩굴성인데요...

  전의식선생님이신가요? 혹시나 했는데.... 언젠가는 필드에 뵐 날이 오겠죠, 꼭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기장대풀 기억해주시고요, 그 때가 되면 이 이름으로 인사드리죠.

  민들레도, 아래 덩쿨 식물은 참마에 한표를, ,,,,왜? 참마는 3개의 날개가 유난히 둥글개 보이며, 초본이지요. 미역줄은 3개의 날개가 있으나 약간의 각이 진것이며 목본이라 알고 있습니다.

  위는 무슨 무궁화 종류로 보이는데, 도무지??
아래는 나무는 모르겠고, 넝쿨은 참마 아닐까요?

  아레 사진은 미선나무가 틀림없습니다. 이것이 재배한 것이 아니고 자생한 것이라면 대단한 발견입니다. 지금까지 미선나무는 충북의 진천, 괴산, 영동과 전북 부안, 경기 북한산 외에서는  발견된 바 없습니다. 내면 봄(4월 초)에 꽃이 피는 것을 확인하시고, 자생여부를 알아보십시오.

  아래는 미역줄 아닌가여???

  아래는 싸리꽃 같은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