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우 박사님께서 낚시돌풀이라고 하시니 그렇게 믿어야겠지만... 낚시돌풀이라고 보기에는 꽃잎에 비해 너무 얇아보이지 않는지요? 물론 어렴풋이 보이는 잎을 보니 낚시돌풀이 맞는 것 같기도 하구요... 괜히 딴지를 걸고 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이동우님 말씀대로 두 가지가 다른 것으로 정리하겠습니다.

  아이고야!  정신이^^ 이제보니 용어를 혼동해 사용했네요. 위 내용의 바위돌꽃을 "낚시돌풀"로 모두 변경하면 됩니다. 회원들께 혼동드려 죄송 합니다. 꾸벅 ^^  그러면 의문이 없어지는지요?

  네~감사합니다. 혹시 어렵겠지만 두 장의 사진(아래 2장)이 난대식물을 포함해
갯까치수염 말고 다른 것은 없는지요?...

(symphoricarpos의 그 기쁨을 누리고 싶은데요...
삼포로 빠지는 거 같아서요..끙..분명 위아래가 같은 건데요...)

  갯까치수몀의 꽃잎은 이렇게 깊이 갈라지지 않고 또 잎을 보면 좀 둥글고 작지요. 함께 섞여 자랄 때는 같이 붙어 자라는 개체들도 있기 때문에 한포기로 보일 수도 있기 때문에 저는 바위돌꽃으로 봅니다.

  씨앗을 맺을 때...비정상적으로 꽃잎이 네 개짜리인 갯까치수염이 발생하는 경우는 없나요?(아래 위가 같은 개체걸랑요)

  제주도 등 남쪽지방에 주로 분포하죠. 위는 바위돌꽃 같고 아래는 갯까치수염 열매지요. 두가지 열매는 확실히 다르고, 꽃도 바위돌꽃은 꽃잎이 4개로 나눠지고 갯까치는 5개지요. 위사진 식물이 특별히 기형이 아니라면 바위돌꽃 이겠지요. 두식물이 같이 서식하는 곳이 많아서 같은 곳에 있어도 다를 수 있지요. 열매를 잘 찾아 보시구요~

  꼭두서니과의 식물이 아닐까 했는데 못찾겠어요 ㅡ.ㅡ;;

  같습니다

  아래위 다른 식물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