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란인데요.....
종명: 2
작성일 03-11-24 13:08
조회 1,094
댓글 7
본문
꽃이 너무 예뻐 새로 들인 식구입니다.
파시는 분도 이름은 잘 모르겠다고 하시더군요.
사진은 별로이지만 잘 봐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또 하나
저희집에 얘 말고도 봄부터 하나씩 집에 들인
카틀레야,마스데발리아,환타지아,디네마 라고 이름을 알고있는 양란들이 있는데요
저희 집에서 맞는 첫 겨울을 어떻게 관리해야 무사히 봄을 맞을지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부탁드릴께요.
댓글목록 7
감사합니다.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jaybshim(심재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근데 향도 날때만 나더라고요. 하루 종일 나는 게 아니고 날때가 닜으니 관찰해 보세요.. 제가 아무리보아도 밀토니아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밀토니아꽃은 팬지를 많이 닮았죠. 밀토니아속/카틀레야속/온시디움속의 난초류는 모두 같은 남미원산이라하더군요. 그래서 비슷한점을 많이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 그중 밀토니아는 키우기가 배우 까다롭고 카틀레야가 그중 키우기가 가장 좋더라고요. 추위와 습도에도 어느정도 강하고 꽃도 잘피우고 세 속에 속하는 난도 종류만해도 무궁무진 많으닌까 사실때 이름을 기억하시는 것이 좋을 듯하네요.
지금 확인했는데요 향기는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밀토니아는 약간 납작 눌린듯한 느낌의 꽃만 봤는데 역시 이것도 굉장히 다양한가 보군요.답변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저도 더 찾아 보겠습니다.
밀토니아는 약간 납작 눌린듯한 느낌의 꽃만 봤는데 역시 이것도 굉장히 다양한가 보군요.답변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저도 더 찾아 보겠습니다.
저도 밀토니아의 일종으로 보입니다.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jaybshim(심재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제 경험으로는 카틀레야는 향기가 약하거나 거의 없다시피하고 밀토니아는 향기가 강한데 꽃의 수명이 카틀레야보다는 짧고.....위는 벌브를 볼때는 밀토니아에 가까운데 한번확인해 보세요. 우선 향기를....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jaybshim(심재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꽃은 카틀레야, 잎과 줄기는 밀토니아 같은데...첨보는군요. 저도 양란을 좋아하여 많이 키웠었는데 광역시 인근의 양란 재배지 가면 정말로 무궁무진 새로 보는 난들이 많더군요. 한번 양란도감 뒤져보심이..........
하두 교잡종이 많이 나오는터라...얘도 그런 종류 아닌가 싶네요.
에미는 카틀레야 같고, 애비는 심비디움 같은디...쩝
에미는 카틀레야 같고, 애비는 심비디움 같은디...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