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낭구 이름은 엄나무,음나무 개두릅
종명: 2
작성일 03-11-16 04:32
조회 854
댓글 6
본문
이파리가 내 대가리만 했심더.
이름이 머락꼬 합미껴?
줄기엔 가시가 무십게 났심더.
댓글목록 6
아-아----
맛있는 낭구 였군요!
감사합니다 실물로는 첨 봤거든요....
항상 사진하고 실물하곤 메치가 잘 않된다니까....
맛있는 낭구 였군요!
감사합니다 실물로는 첨 봤거든요....
항상 사진하고 실물하곤 메치가 잘 않된다니까....
저는 엄나무로만 알고 있었는데
박공우님,이훈님,한계령에서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음나무. 엄나무. 개두릅이 같이 쓰이는 모양입니다...
저는 봄철에 저 순을 두릅보다도 더 좋아합니다....깔끔하고 쌈박합니다..
박공우님,이훈님,한계령에서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음나무. 엄나무. 개두릅이 같이 쓰이는 모양입니다...
저는 봄철에 저 순을 두릅보다도 더 좋아합니다....깔끔하고 쌈박합니다..
개두릅! ^^
엄나무의 순을 개두릅이라 하여 봄에 나물로 먹는데 이걸 채취하기 위하여 30년 이상 자란 고목을 함부로 배어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엄나무는 박공우님 말씀처럼 음나무라고도 합니다.
지금 사진의 나무는 재배를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4월 말 나무의 원줄기에 나오는 새순을 따주면 가지가 많이 퍼집니다.
옺닭을 드시면 옺이 오르는 분은 이 엄나무의 잔가지를 넣어 닭백숙을 해 드시면 좋습니다.
엄나무의 순을 개두릅이라 하여 봄에 나물로 먹는데 이걸 채취하기 위하여 30년 이상 자란 고목을 함부로 배어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엄나무는 박공우님 말씀처럼 음나무라고도 합니다.
지금 사진의 나무는 재배를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4월 말 나무의 원줄기에 나오는 새순을 따주면 가지가 많이 퍼집니다.
옺닭을 드시면 옺이 오르는 분은 이 엄나무의 잔가지를 넣어 닭백숙을 해 드시면 좋습니다.
두릅처럼 처음나오는 싹은 몸에 좋다고 즐겨먹기도 합니다.
엄나무가 맞는것 같습니다....음나무라고도 하죠....
<엄나무>인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