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국인지, 산국인지요?
종명: 2
작성일 03-11-14 19:10
조회 792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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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감국을 뜯으러
산엘 갔는데
도무지 감국인지, 산국인지
알 수가 없어서
그냥 한자루 되는대로
가져왔습니다
국화주 담게요...
댓글목록 12
저도 산국으로 보입니다.
산국, 감국 둘다 차로 마시기도 하고 술을 담그기도 하죠
전 산국으로 보입니다.
차는 산국이나 감국, 구절초 어느 것이나 다 같이 사용하며 술을 담글 때도 세 종류를 같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향기도 별로 큰차이가 없으며 제가 있는 이곳은 산국이나 감국 어디나 벌·나비는 극성입니다.
차는 산국이나 감국, 구절초 어느 것이나 다 같이 사용하며 술을 담글 때도 세 종류를 같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향기도 별로 큰차이가 없으며 제가 있는 이곳은 산국이나 감국 어디나 벌·나비는 극성입니다.
국화차는 감국으로 담근다고 하길래... 마침 오늘 뜯으러 갔다가.... 도무지 구분을 못하겠어서... 그래도 지금 내 방은 산국과 감국의 향으로 가득차 머리가 지끈거릴 지경입니다...
난 또 감국으로 갈랍니다..아..나도 국화차 마시고 싶당...
향을 맡으면 빨리 구별 안될까요.....산국은 향이 진하며 많이 풍기는데............
제가 산에서 본 산국이랑 많이 닯은것 같네요...근디 줄기가 갈색인건 확실하나요?
산국이면 국화차 담가먹으면 향기가 끝네주든디요....
나도 따러 갈라꼬 생각했는데 도체 시간이 않나서리....흑 흑 흑....
산국이면 국화차 담가먹으면 향기가 끝네주든디요....
나도 따러 갈라꼬 생각했는데 도체 시간이 않나서리....흑 흑 흑....
네,,감사해요
매번 산국과 감국을 보면 구별하기가 어렵던데 사진으로 보니 더 어려운것 같아요
줄기에 갈색빛을 띠고 산국에 비해 감국이 꽃잎이 크고 큰나무님 설명으로 이젠 동정을 잘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
매번 산국과 감국을 보면 구별하기가 어렵던데 사진으로 보니 더 어려운것 같아요
줄기에 갈색빛을 띠고 산국에 비해 감국이 꽃잎이 크고 큰나무님 설명으로 이젠 동정을 잘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
초보가 주저리주저리 ^^ 하고보니 민망합니다. 벌떼는 산국 쪽이 더 잉잉 몰리는 성 싶었는데... 글쎄요.^^
꽃의 지름이 감국이 산국에 비해 크고(1cm 가까이) 흔히 보통은 줄기에 갈색끼를 지니게 감국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진으로의 동정은 매우 힘들더군요... 이 녀석도 멀리 보이는 사진은 오히려 꽃이 작은 듯하기도 해서 산국으로 보이는 구석이 없지 않군요... 또 자세히 살피면 꽃의 모양도 변화가 다양한 편이고요... 역시 가장 쉬운 분별이 제가 보기에는 사랑님께서 말씀하신 크기가 될 것같네요.
감국으로 보이네요.
큰나무님 감국과 산국을 구별하는 방법에는 어떤 방법이 있나요?
전 꽃잎이 크고 작은걸로 구별한다고 들었거든요
전 꽃잎이 크고 작은걸로 구별한다고 들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