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또 리플이 많이 달려 있길래 즐거운 마음으로 들어 왔는데 좀 씁쓸한 내용이더군요. 모두 어떤 오해 등으로 인해 마음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들꽃이 좋아서 이곳에 온 것인데, 얻는 것 보다 잃는 게 많다면 그건 잘못이겠지요. ^^

  다시 한번 살펴 보니, 호랑가시와는 많이 다르군요. 그렇다고 은목서도 아니고, 구골나무가 맞는 것 같습니다. 구골나무로 올리겠습니다.

  요지음 "무슨 꽃이예요"가 고난의 나날이군요.
제발 초보들의 맘이 다치지 말았으면 합니다.

  은목서님, 늘 신경써 주시고 답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제 오늘 아닌것 잘 알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가급적 로그인 하시면 답글에 대한 서로간에 신뢰문제가 해소될것 같습니다. 굳이 로그인 하시라고 부담 드릴생각은 없으나 최근 q/a쪽에 비실명의 장란 글이 올라 예의주시하고 있는중입니다. 야사모는 q/a를 가장 신경써서 관리하고 있는 게시판인데 그 중 은목서님이 게중 한분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만.. 이런 오해가 피차간에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야사모에서 글쓰기 원칙이란 따로 정해진게 없습니다. 그 글을 읽는 사람이 기분이 어떨가하는 배려를 먼저 하신 후 답글을 달아 달라는 말입니다. 양해하여 주십시요...

  윗글중
"로그인이 안되어서 삭제했다면 다른 글들도 형평상 같이 삭제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 혼선이 있는 모양인데요.
"로그인이 안되어서 삭제했다면 로그인이 안된 타인의 다른 글들도 형평상 같이 삭제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임을 첨언합니다...

  가끔 로그인 안하시고 손님으로 오셔서 글을 쓰시는 분들중에
아이디를 바꾸고 오셔서 혼동을 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야사모 정서상 로그인을 하고 아이디를 하나로 통일을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이곳에 글쓰기를 하시는 분들은 가입을하시고 가입란에 간단한 자기 소개를 마치고 난후 글쓰기를 하시는 분들입니다
일단은 Q/A란에 댓글을 다시는 분이라면 우선 순서가 가입을 먼저한후 로그인이 먼저인것 같습니다

  들꽃사랑님 글 잘 읽었습니다.

야사모 글쓰기 원칙은 지금 알았구요.
그 원칙을 적용하는데에 있어서 일률적이기를 바랍니다.
본인의 댓글만 삭제한 것에 대한 해명이 좀 빈약하죠?
그렇죠?
........................................................
"둘다 구골나무네요. "
"은목서는 잎의 특유의 거치가 있네요"
........................................................
가 로그인이 안되어서 삭제했다면 다른 글들도 형평상 같이 삭제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아랫글은
"그렇겠죠?" " 꿩*** **로 보는 것도 대단한 비약같습니다"
나름대로 고심해서 결정한 것이니 "성의없는 답글"로 보아주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은목서님 처음 뵙네요.
안녕하세요
저도 님이 쓰신 댓글 읽어 보았습니다
야사모는 로그인한후 글쓰기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가끔 손님으로 오셔서 댓글을 다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건 답을 기다리는 분들에게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묻는 글에 대해서는 로그인을 하고 난후 댓글을 달아 주셔야 하고요
이곳은 정말 꽃이름을 몰라서 묻는 분들이 올리는Q/A란 입니다
그분들에게 알고 있는것만큼 성실한 답변을 해드려야 하는것이 댓글을 다시는 분들입니다
물론 답이 틀릴지언정
"그렇겠죠?" " 꿩*** **로 보는 것도 대단한 비약같습니다" 이렇게 성의없는 답글로 로그인도 안하고 댓글을 다시면 안됩니다
부탁드리건데 로그인을 하시고 오셔서 글쓰기를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리플을 단 시각은 첫글 12:01~12:03분,둘째글 : 12:21~12:29분 입니다.
4399번의 세번째 리플을 달고 나갔으니까 시간대는 맞을겁니다.

  최소한 삭제하는데 있어서 응당한 이유가 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우발적인 사고나 착오였으면 좋겠습니다

  누가 두 개나 되는 글을 사전 동의도 없이 삭제하나요?
조아유님 다음 글에 "둘 다 구골나무네요"
무아님 다음글에 "은목서는 특유의 거치가 있네요"
라고 썼는데 뭐가 잘못되어 삭제된 건지 해명했으면 좋겠네요.

  상록수님과 동감입니다.

  위 ; 아홉골짜기
아래 ; 세월이 흘러 골짜기가 메워지고 꽃이 만발하였습니다.

  둘다 구골목서{구골나무(목서)}입니다.

  둘다 같은 겁니다.

  위는 구골나무, 아래는 목서(은목서)로 보입니다. 호랑가시나무는 아닙니다.

  엽형이 호랑가시와는 차이가 잇는데요...

  은목서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