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그렇게 부르더라고요. 저도 사진이나 전시회에서만 보았지 실제로 콩짜개란은 키워본적이 없는데 별로 관상가치는 없는듯 하더군요. 그냥 난과식물이라는 의미 밖에... 키우기도 힘들잖아요. 콩짜개덩굴은 구하기도싶고 풍란과 어울려 심으면 잘 커요. 그리고 제주도에 가면 콩짜개덩굴은 도처에 아주 많더군요.심지어는 민속촌 흙벽담에도 붙어서 자라더군요.

  콩짜개덩굴을 콩란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개까지 숙이면서 부탁을 했는데 아무도 대답하는 분이 안계시니...
콩짜개란은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키울수가 없습니다. 자생지도 거의 훼손되었고...전에 키워본 사람의 말을 빌리면 키워내기가 굉장히 힘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원예적 가치도 없고...대신 콩짜개덩굴을 키워보시는게 어떨런지 모르겠습니다. 콩짜덩굴은 원예화가 되어 파는게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