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그렇다면 ...메타세콰이어라고 해야 겠군요.
나무를 보게 되면 잎의 마주보기를 꼭 체크해 볼랍니다,
관심 갖고 리플 달아 주신분들께..저곳을 함께 갈 수 있는 체험권을 모두 드립니다.
후후.............

  메타세 콰이어 동감입니다

  나무 이름은 모르겠고(죄송)
이 길을 걸어보고 싶은 마음 입니다

  식물사랑님 말씀대로 저 역시 메타로 추측합니다만...
그래서 위와 같은 글을 남겼읍니다...

  메타세쿼이어랑 낙우송은 분지각으로 구분을 하기도 합니다.
줄기랑 가지의 각 - 분지각
낙우송이 메타세쿼이어보다 분지각이 더 넓지요.

위의 가로수는 제 생각에
메타세쿼이어로 보입니다.

  두 수종이 외관상 수형에도 차이가 있던데요...

  메타세콰이어는 잎이 마주보기, 대생이고요, 낙우송은 잎이 호생, 뭐라 그러나? ... 어긋나기? 가까이 가서 보아야 알 것 같은데요. 수형이 비슷해 멀리 보아서는 구별이 좀 어렵네요.

  아직 확신은 안서지만 낙우송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저곳은 저만의 비밀장소인데
....답변주신 한계령에서님, 나무늘보님, 유하니님, 파드마님, 미운오리님, 허성원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특별히 영화 찍고 싶은 유하니님께는 저와 함께 저곳을 갈 수 있는 체험권을
드립니다. 유효기간은 11월20일까지이오니...어물쩡거리다 늦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곳이 어딘지 궁금해 하신 미운오리님..쉿 비밀이예요. 쪽지나 메일 주신다면..기꺼이 알려 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하기엔 너무 아름다운 곳이기에  훼손의 우려가 있습니다. 후후^^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a href=http://inteacher.com/soo1688/punggeong/damyoung3.jpg target=_blank>http://inteacher.com/soo1688/punggeong/damyoung3.jpg</a>

  전라도 지방에 가니까 도로변에 메타세콰이어가 가로수로 좌악 심어져있더군요.
정말 좋았습니다. 물론 저는 5월달에야 가보았습니다만...

  낙우송이라면 나무밑 언저리에 기근이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아님, 주위에 열매가 떨어져있을것인데요...근데, 여가 어딘가요?

  메타세콰이어도 빨갛게 물드나요?

  와..... 너무 이뻐요. +_+ 저 길을 깜찍이와 함께 걷고싶은... 자전거나... 저기 어디예요?? 색이 너무 곱고 예뻐요... (아~ 영화찍고 싶다. )

  낙우송, 아니면 메타세콰이어.

  낙우송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