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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꽃이예요?

11월9일 마등령- 자생식물 이름은요? (1) <- 그늘돌쩌귀, 진달래

종명: 2
작성일 03-11-09 22:22 | 786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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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9일 마등령-백담사 자생식물 이름은요? (1)

댓글목록 11

  어제도 눈 덮인 대청봉을 찍으려고 갔는데 .... 호우주의보로 그쪽은 입산통제 당했습니다.
말로는 눈이 30cm 쌓였다는군요. 맞습니다. 통제기간은 변동이 있습니다.

저는 야생화 왕초보로 친구의 권유로 올 5월부터 비로서 관심을 갖은 사람입니다.
앞으로도 부디 많이많이 도와 주세요~
  아, 그건 비나 눈이 많이 내린다면 정책이 바뀔 수 있습니다.
이번과 같이 비가 이렇게 많이 내린다면, 그리고 이것이 눈으로 바뀌어 내리고 녹기 전 또 눈이 내려 화재의 위험이 전혀 없다면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는 통제를 일찍 풀거나 통제를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난 초봄의 통제기간은 눈이 많은 관계로 3월부처 시작되는 입산통제가 4월로 연기되었던 사실도 있습니다.
  위는 그늘돌쩌귀가 맞는 거 같구요.
아랜 진달래(참꽃)이 확실합니다.
털진달래는 늦가을에 피는 꽃이라면 잎이 어느 정도는 남아 있습니다.

한봉석님의 댓글

한봉석 이름으로 검색
  둘다 같은 식물로 보이네요, 위는 열매? 아래는 철을 잊은 진달래로 보입니다.
  아니, 오늘 마등령 백담사면 바로 연락 좀 하시고 가시지요.
제가 설악 지킴인데...... 섭합니다요.
하긴 많은 분들이 설악을 다녀가셔도 연락 한 번 없기는 하더군요.
이 동쪽에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서락샘, 나무늘보, 한계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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