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국화님을 비롯한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강활"로 이름을 올리겠습니다

  강활에 동감합니다.
소엽에 꺽임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강활로 보입니다.

  저는 처음에 궁궁이로 생각 했었는데 자료를 열나게 찾아 본 결과 "강활"이라는 생각으로
점차 굳어지내요. 들국화님, 한봉석님, 청나래님, 최영일님 거듭 감사 올립니다

  예! 강활이 많은 곳엘가면, 강활잎이 변형이 매우 심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잎의 톱니가 얕게 갈라진 것도 있고 많이 찢어진 것도 있고, 다양하지요.
하지만 궁궁이는 잎이 거의 가운데 잎맥까지 깊이 갈라지고 변형도 거의 없어, 일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천 주변이나 도로 주변 습지에서 비슷한 것을 보면 대부분 강활이고
궁궁이는 높은 산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

  청나래 고수님!
Q&A 9151과 이것은 잎이 다른 것 같은데 한결같이 강활로 가시네요?

  지리강활이 아니고 그냥 강활입니다 !^^
지리강활은 개당귀라고 하여 잎이 당귀와 비스므리하게 생겼습니다 !^^

  지리강할이 맞는것 같아요.

  전 이런꽃 보면 오직 지리강활 밖에 안떠오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