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는 캄파눌라가 맞더군요... 지금 꽃이 한창 피어있습니다. 감사합니다.

  Thank you, everyone!
아래는 <잉글리쉬 아이비>.... 위는 <캄파눌라>라고 이름표를 달아도 되겠죠?

  English Ivy 가 우리말로 "서양송악"입니다. 같은 두릅나무과이고 같은 송악인데 자라는 곳이 달랐을뿐입니다.

  아래 잉글리쉬 아이비 맞습니다.
저 녀석은 거의 담쟁이 수준으로 벽타기를 잘하며 온벽을 뒤덮습니다.

  참 이름을 빠뜨렸군요. 아래 사진은 위의 분들의 설명과 같이 잉글리쉬아이비입니다.

  허성원님 11/2일 송악구경을 한 번 시켜드려야겠네요.
이렇게 일부분만 보면 송악인지 잉글리쉬아이비인지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송악의 줄기 끝부분에는 이런 모양의 잎이 있기도 하지만 줄기 아래쪽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잉글리쉬아이비와는 전혀 다른 잎이 있답니다. 11/2일을 기대하세요.
그리고 위는 어디서 찍었는지 모르겠지만 아이비와는 다른 잎을 가졌군요.

  아이비와 송악이 거의 같은데 열매를 맺는 것은 송악이라고 알고 있어요.
아래는 아이비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둘 다 아이비일까요?
위는 초본... 아래는 목본으로 보이거든요.

  <아이비>인데요.

  아이비라고 덩굴성 목본류로 원예종입니다.
저도 울릉도에서 송악을 봤는데
얼핏 왜 아이비가 산에서 크나 생각할 정도입니다.
이건 화분에서 자라므로 아이비일 가능성 100%.
위 검색란에 송악이라고 치시면 많은 자료를 보실수 있을것입니다.

  아이비는 뭐고 송악은 뭘까요?

  아래..<아이비>입니다

  아래는 송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