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초에 대해
종명: -1'
작성일 03-10-22 12:10
조회 926
댓글 3
본문
아래 글을 쓰고 질문 먼저 합니다.
얼마전에 사랑초를 집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 사왔을때는 잎을 접고 펴고고 잘 하고 아주 쌩쌩했는데
점점 시들고 잎이 하나둘씩 말라가고 있습니다.
꽃집 아주머니는 하루나 이틀만에 물을 주라 하여서 그리 하고 있는데도 마르고
물을 그렇게 주어도 되는지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좋은지 답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자꾸 힘없어지는 사랑초가 안타깝습니다.
댓글목록 3
사랑초는 키우기가 아주 쉬운 식물이에요^^
여간해서는 잘 죽지도 않고 번식력이 엄청나지요...
이제는 추위때문에 밖에서는 좀 힘들거지만 실내라면 상관없지요...
실내에서는 잎이 다 없어지고 죽은 듯이 보여도 물을 잘 주면 얼마 안되어 새잎이 나오고 싱싱해질거에요...
물을 주는 것은 짐작하건데 아마...
이은정님은 물을 좀 적게 주시는 듯하고 빛이 많이 비추는 곳에서 키우시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물을 줄때는 항상 흠뻑 주어서 화분 밑구멍으로 물이 많이 흐를 정도가 되야되지요...
그게 안된다면 밑에 물받침을 항상 받쳐두고 물을 주고 난 후에 물받침에 물이 고여 있게 한다면 아주 좋을 거에요^^
또한 빛도 아주 좋아하지는 않으니 반그늘정도에서 키워야 너무 약하지도 않고 잎이 타지를 않으며 잘 살게 되지요...
잎들이 많이 없어진 상태라면 분갈이를 한번 해보세요^^
흙을 파내서 뿌리를 파서보면 작은 알갱이들이 수없이 달려 있는데...
그것들이 모두 하나의 개체가 될수 있는 종자이므로
그것을 하나하나 뜯어서 다시 화분에 흩어 뿌리고 심어서 물을 계속 주면
정말 엄청나게 번지지요^^
여간해서는 잘 죽지도 않고 번식력이 엄청나지요...
이제는 추위때문에 밖에서는 좀 힘들거지만 실내라면 상관없지요...
실내에서는 잎이 다 없어지고 죽은 듯이 보여도 물을 잘 주면 얼마 안되어 새잎이 나오고 싱싱해질거에요...
물을 주는 것은 짐작하건데 아마...
이은정님은 물을 좀 적게 주시는 듯하고 빛이 많이 비추는 곳에서 키우시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물을 줄때는 항상 흠뻑 주어서 화분 밑구멍으로 물이 많이 흐를 정도가 되야되지요...
그게 안된다면 밑에 물받침을 항상 받쳐두고 물을 주고 난 후에 물받침에 물이 고여 있게 한다면 아주 좋을 거에요^^
또한 빛도 아주 좋아하지는 않으니 반그늘정도에서 키워야 너무 약하지도 않고 잎이 타지를 않으며 잘 살게 되지요...
잎들이 많이 없어진 상태라면 분갈이를 한번 해보세요^^
흙을 파내서 뿌리를 파서보면 작은 알갱이들이 수없이 달려 있는데...
그것들이 모두 하나의 개체가 될수 있는 종자이므로
그것을 하나하나 뜯어서 다시 화분에 흩어 뿌리고 심어서 물을 계속 주면
정말 엄청나게 번지지요^^
여긴 남쪽이라 그런지 아직은 밖에서도 싱싱하던데....
추워지면 집안으로 끌고 들어와야 겠네요....
추워지면 집안으로 끌고 들어와야 겠네요....
<사랑초><옥살리스>종류는
밖에서는 지금쯤 잎이 말라질 때 입니다.
온실 에서나 실내 따뜻한 곳이면 몰라도...
밖에서는 지금쯤 잎이 말라질 때 입니다.
온실 에서나 실내 따뜻한 곳이면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