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뭔지요? (골담초)
종명: 2
작성일 03-10-22 16:28
조회 1,097
댓글 17
본문
콩과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댓글목록 17
님들 감사드립니다.
약으로 쓸때는 뿌리를 사용한답니다..
여기도 골담초가 계절을 잊었나보군요...
우리집에도 골담초가 있는데 꽃한송이가 피었더군요...
우리집에도 골담초가 있는데 꽃한송이가 피었더군요...
그냥 바로 잘 서 있는 나무를 계속 어지럽히고 있는것 같은데요
그래요 맛있었어요 아카시아의 비린듯한 맛에 비할바가 아니죠
그래요 맛있었어요 아카시아의 비린듯한 맛에 비할바가 아니죠
골담초 뒤로 밤색 4각 화분도 보이는데......
아니 다시 보니 위에서 늘어진 가지가 아니고 아래쪽에서 위로 올라 갔네요.
아이구 나까지 정신이 없네.
아니 다시 보니 위에서 늘어진 가지가 아니고 아래쪽에서 위로 올라 갔네요.
아이구 나까지 정신이 없네.
골담초...씹어 먹으면 달작지근한게 어쩌면 아카시아맛이 나기도 하고..
하여간 아카시아보다 더 맛있던데...
하여간 아카시아보다 더 맛있던데...
도움 주신 님들 감사드립니다.
구콰님 말씀대로 가지가 늘어진 겁니다.
화분에 심어진 상태고 뒤쪽에 보이는 건 보도블럭, 위에서 아래로 늘어진 가지를 한쪽에서 잡았으니 카메라 들고 써커스 할일도 없었구요 그냥 쪼그리고 앉아서 찍은 자연상태 그대로입니다.
구콰님 말씀대로 가지가 늘어진 겁니다.
화분에 심어진 상태고 뒤쪽에 보이는 건 보도블럭, 위에서 아래로 늘어진 가지를 한쪽에서 잡았으니 카메라 들고 써커스 할일도 없었구요 그냥 쪼그리고 앉아서 찍은 자연상태 그대로입니다.
ㅋㅋㅋㅋㅋ황제님 얼른 사진다시 올려 양재님이 계속 궁금해 하잖아요
그러고 보니 사진끼를 들고 물구나무 서신 듯 하네요...
사진이 위 아래가 바뀐듯하네요......
가지가 늘어진 거랍니다.덩굴성은 아니고...
아.그설명도 감사하고요,천정에서 내려온 상태가 우찌해서 그렇게 됐는가요?덩굴성?//
관절염과 신경통에 좋다고 전하여져 술로 담궈 우려먹고 떡의 고명으로도 쓰이는데
더 익으면 꽃이 붉은색을 보여줍니다.
더 익으면 꽃이 붉은색을 보여줍니다.
지붕위에서,줄타고 내려오는듯 하군요.부가 설명좀 혀주세요.
<골담초>맞네요.
골담초입니다. 옛날 할머니가 저 꽃으로 술을 담그는것을 보았습니다. 철없는 녀석으로 보이는 군요?
골담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