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정의를 내려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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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3-10-2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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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화천 오음리 어느 꼴짜기에서 발견한 국화 입니다. 영하 30도가 넘는 혹한에서도 견디어 냅니다. 여러 종류의 들국화류 들과는 화색도 전혀 다를뿐 아니라 개화도 상당히 늦습니다. 어떻게 분류해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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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성이 강한 유전자를 잘 분류하여 접목시킨다면, 겨울에 하우스에 비싼 기름때지 않고 꽃을 피울 수 있다면 좋겠네요... 잘 관찰해 보세요..
세밀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호감이 갑니다.
견딘다는 것은 죽지 않는다는 말 입니다.
영하 30도에 견딘다면 그건 제 정신이 아니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