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손 셋 들었습니다.(망초,갯패랭이)
종명: 2
작성일 03-10-21 21:42
조회 947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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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지 모르겠네요. 아르켜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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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님,상록수님, 한봉석님 모두 감사합니다. 다시 눈여겨 주변 2종 망초의 생육과정을 살펴 보렵니다.
위는 망초가 맞습니다..개망초의 어린잎은 과꽃의 잎과 비슷하지요...
망초와 개망초는 개화하면 더욱 다른 모습을 하지요.
망초는 꽃이 맺힌 모습이나 핀 모습이 거의 같은 모양이지요.
꽃이 마치 무슨 먼지나 씨앗같고
개망초는 꽃도 예쁘고 향기도 좋지요.
흔히 사람들은 겨울을 나는 망초나 개망초의 근생엽을 보고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텃밭님 제 생각에는 어릴 때나 개화후나 망초와 개망초의 모습은 확연히 다르답니다. ^^
망초는 꽃이 맺힌 모습이나 핀 모습이 거의 같은 모양이지요.
꽃이 마치 무슨 먼지나 씨앗같고
개망초는 꽃도 예쁘고 향기도 좋지요.
흔히 사람들은 겨울을 나는 망초나 개망초의 근생엽을 보고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텃밭님 제 생각에는 어릴 때나 개화후나 망초와 개망초의 모습은 확연히 다르답니다. ^^
그런데 농촌에 살면서 늘상 봐온 바로도 망초와 개망초의 구분이 모호하거든요 .잘못 알고 있는지는 모르나 사실 제가 보아 온 바로는 이 것들이 자라서 개화하면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는 것 같아 구분이 저로선 어렵지 않나 생각됩니다. 어릴 때 모습만을 놓고 비교한다면 몰라도.
개망초의 어릴 때 모습은 과꽃 잎과 비슷하답니다.
위의 사진은 망초의 어린 모습 같습니다.
이 모습으로 있다 내년에 꽃대가 나오고 꽃이 필 시기이면 이 잎은 시들어 사라집니다.
위의 사진은 망초의 어린 모습 같습니다.
이 모습으로 있다 내년에 꽃대가 나오고 꽃이 필 시기이면 이 잎은 시들어 사라집니다.
망초와 갯패랭이에 동감.
국화과는 국화과인데 개망초는 아닌 듯...
위는 개망초로 보입니다.
위는 망초의 근생엽이 아닐지....
아래는 갯패랭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