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꽃입니까?(도꼬마리)
종명: 2
작성일 03-10-10 20:03
조회 1,059
댓글 5
본문
세월이 얼마나 지나면 잊혀 질까요.......
업무상 호주와 뉴질랜드를 여행하면서 한 해에 두번 봄을 맞았습니다.
그 곳은 계절의 변화가 뚜렸하지는 않았지만 우리와는 반대로 초 봄이 였습니다.
이국의 야생화를 야사모 회원 여러분들께 소개 할려고 일행들에게 폐를 끼치면서 까지
200 여컷 이상 촬영한 카메라를 국내에서 분실하고 말았습니다. 아픈 기억을 잊을려고 거금을 들여 새 카메라(610만화소)를 구입하였는데, 아직 손에 익지 않고 읺어 버린 카메라에 대한 자책감으로 날밤 보내다. 오늘 야사모로 돌아 왔습니다.
내 카메라 돌리도...........
댓글목록 5
<도꼬마리>열매는 <창이자>라고 생약으로 쓰인답니다.
도꼬마리 감사합니다.
도꼬마리도 우리말인 것 같네요. 네이버 국어사전을 검색해봤습니다.
도꼬마리[명사] 국화과의 일년초. 들이나 길가에 절로 나는데 줄기는 1m가량 곧게 자람. 잎은 잎꼭지가 길고 넓은 삼각형이며, 여름에 노란 꽃이 핌. 열매에는 갈고리 모양의 가시가 있어 무엇에 닿으면 잘 달라붙음. 한방에서는 ‘창이자(蒼耳子)’라 하여 약재로 씀. 창이.
도꼬마리[명사] 국화과의 일년초. 들이나 길가에 절로 나는데 줄기는 1m가량 곧게 자람. 잎은 잎꼭지가 길고 넓은 삼각형이며, 여름에 노란 꽃이 핌. 열매에는 갈고리 모양의 가시가 있어 무엇에 닿으면 잘 달라붙음. 한방에서는 ‘창이자(蒼耳子)’라 하여 약재로 씀. 창이.
아그배는 우리말 같은데 도꼬마리는 꼭 일본말 같군요. 근데 우리말 일거예요. 우리 야생화는 대부분 우리말이 붙었잖아요.
도꼬마리?
안타깝네요...아픈 기억은 빨리 지우시고요....아마 빠른 시일내에 잊혀질 것입니다.
안타깝네요...아픈 기억은 빨리 지우시고요....아마 빠른 시일내에 잊혀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