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주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허샘님 군침이 돈다고요, 전에 산청군에 있을때 형수님이 만들어 주시던 김치 맛이 그립네요.

  고들빼기와 이고들빼기는 차이가 많지요.
우선 이고들빼기를 먹는다는 소리는 못 들어봤고요.. 그냥 고들빼기는 김치로도 많이 담가먹지요. 제가 참으로 좋아하는 거랍니다. 쌉쓰리~한 게... 음... 벌써 군침이 도는군요.
간단히 이야기하자만 잎이 많이 틀리답니다. 말로 하려니 어렵네요. 제가 일전에 올려둔 게 있는데 참고하세요.   
<a href=http://www.wildplant.org/bbs/view.php?id=w_free&no=10124&keyword=고들빼기&sn=off&ss=on&sc=on target=_blank>http://www.wildplant.org/bbs/view.php?id=w_free&no=10124&keyword=고들빼기&sn=off&ss=on&sc=on</a>

  고들빼기와 이고들빼기는 어떻게 다른가요?

  이고들빼기. 엇그제 들길에서 많이 만난 꽃이에요.

  아싸, 이고들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