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아홉물길님.  제가 카메라에 무식해서 삼각대는 안쓰고 아무리 들고 기다려도 초점을 잡아주질 못하더라고요.  피사체가 가늘고 길게 올라가거나 꽃이 작거나 하면...  좀더 연습하면 될런지.  노력해 보겠습니다

  요즘 왠만한 디카는 다 접사기능이 있습니다. 200만 화소 정도면 필요한만큼의 사진은 찍을 수 있는데 문제는 삼각대와 흔들림을 방지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카메라가 좋으면 더 좋은 사진을 찍을 수는 있겠지요.
삼각대로 캄라를 고정하고, 접사 모드에서 초점 거리를 잘 지킨 다음 가능한 여러 컷을 찍어서 고르는 것이 방법인듯....

  고수님들 이걸 사진으로 찍으려면 어느 정도 성능의 디카가 필요한지요?

  항상 그렇지는 않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이 사진처럼 잎이 밝은 색깔의 녹색을 띠고 부드러운 촉감인 것은 들깨풀이 아니라 쥐깨풀이라 생각됩니다. 도사님 앞에서 요롱 흔들기 이긴 하지만...^^*

  들깨풀이 맞습니다..쥐깨풀은 이보다도 잎이 넓어 보입니다.

  검색을 해보니 정말 차이점을 찾기가 어렵군요.
하지만 느낌상 들깨풀에 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