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활인지????
종명: 2
작성일 03-09-17 11:54
조회 994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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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2번 전초 사진입니다. 궁궁이 인지 강활인지 확인좀 해주세요? 사는 곳은 5부능선 계곡 냇가였습니다.
댓글목록 5
강활밭에 가셔서 직접 보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마도 강활처럼 잎의 변형이 심한 것도 없을 듯 합니다. 매끈한 타원형의 잎이 있는 경우와 궁궁이처럼 갈라져서 얼핏보면 궁궁이로 보이는 잎도 있고, 이 둘의 중간형태도 있고요.
하지만 궁궁이는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것과 뻣뻣한 느낌을 주는 경우로 나누어질뿐 잎의
형태가 일정합니다. 아마도 도감이나 검색만으로 강활을 규정짓기는 무리가 있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마도 강활처럼 잎의 변형이 심한 것도 없을 듯 합니다. 매끈한 타원형의 잎이 있는 경우와 궁궁이처럼 갈라져서 얼핏보면 궁궁이로 보이는 잎도 있고, 이 둘의 중간형태도 있고요.
하지만 궁궁이는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것과 뻣뻣한 느낌을 주는 경우로 나누어질뿐 잎의
형태가 일정합니다. 아마도 도감이나 검색만으로 강활을 규정짓기는 무리가 있지않을까
생각됩니다.
강활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강활은 잎의 갈라지는 것이 각을 져서 갈라지는 특징이 있는데,
이것은 각을 지지 않고 있습니다.
강활은 잎의 갈라지는 것이 각을 져서 갈라지는 특징이 있는데,
이것은 각을 지지 않고 있습니다.
청나래님 감사합니다. 강활로 이름표를 부치겠습니다.
저도 이넘들이 햇갈리다군요...
고운님! 이것은 강활이 확실할 듯 합니다 !^^ 궁궁이는 잎이 가늘고, 잎의 갈라짐도
잎 가운데의 잎맥까지 깊게 갈라집니다. 차량으로 이동중 길가나 개울가에 무리지어
피어있는 것이 대부분 강활이며, 가끔씩 궁궁이가 섞여있기도 합니다.
잎 가운데의 잎맥까지 깊게 갈라집니다. 차량으로 이동중 길가나 개울가에 무리지어
피어있는 것이 대부분 강활이며, 가끔씩 궁궁이가 섞여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