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조각바다가에서 찍었는데...순비기나무
종명: 2
작성일 03-09-10 17:06
조회 1,09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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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굴이더라구요 이름 알려주세요...
댓글목록 6
감사합니다. 순비기나무군요...
이름에 얽힌 이야기 해 주시니까 느낌이 화악... 더 꽃이 친근해집니다.
제주해녀가 잠수를 하고 올라오면서 숨쉬는 소리를 숨비소리라 하지요, 이와같이 모래속에 숨어 있다가 올라오니까 사람들이 이를 비유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숨비기나무라고 합니다. 제주어로 숨부기낭, 숨비기낭.
순비기나무에 1표 더 추가...
순비기나무 한표입니다!^^
순비기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