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식물의 이름은? (용설채)==>왕고들빼기의 변종
종명: 2
작성일 03-09-09 13:43
조회 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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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왕고들빼기의 꽃과 흡사(구분안됨)한 모양으로 피고, 키는 1.5-2미터 정도이며 시골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돼지고기를 먹을 때 함께 싸먹는다고 했습니다. 집안의 자투리 땅에 심어 두었던 이 식물의 이름은 뭘까요?
댓글목록 2
흐... 최영일님께서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시고 하네요.
추석 잘 보내세요!!!
추석 잘 보내세요!!!
국화과의 한해살이풀인 "용설채"
원산지 : 중국 남부
자생지 : 황무지 또는 들
7∼9월에 지름 약 2cm의 노란 꽃이 줄기 끝에서 나온 가지에 원추꽃차례로 여러 개 핀다. 총포는 원통 모양이고 총포조각은 자줏빛을 띠며 털이 없다. 열매는 납작한 타원형 수과로서 10∼11월에 익고 능선이 있으며 관모는 흰색이다.
중국 남부 원산으로 잎이 용의 혀처럼 생겼다고 하여 용설채라는 이름이 붙었다. 왕고들빼기의 변종이며 잎이 갈라지지 않는 것과 잎이 크게 갈라지는 것, 잎의 가운데맥을 따라 보랏빛 점이 있는 것이 있다. 닭 등 가축의 사료로 쓰기 위해 재배하기도 한다.
원산지 : 중국 남부
자생지 : 황무지 또는 들
7∼9월에 지름 약 2cm의 노란 꽃이 줄기 끝에서 나온 가지에 원추꽃차례로 여러 개 핀다. 총포는 원통 모양이고 총포조각은 자줏빛을 띠며 털이 없다. 열매는 납작한 타원형 수과로서 10∼11월에 익고 능선이 있으며 관모는 흰색이다.
중국 남부 원산으로 잎이 용의 혀처럼 생겼다고 하여 용설채라는 이름이 붙었다. 왕고들빼기의 변종이며 잎이 갈라지지 않는 것과 잎이 크게 갈라지는 것, 잎의 가운데맥을 따라 보랏빛 점이 있는 것이 있다. 닭 등 가축의 사료로 쓰기 위해 재배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