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해 주신 미소님 저도 항상 궁금했는데 이제 알았습니다. 야사모 화이팅!!!!!!!!!!

  <옥잠화>를 호스타 라고  부른답니다.

  좋은 비교내용이었습니다
한가지 더하면 비비추는 7월에 피어 지금은 꽃이 젔습니다만
옥잠화는 지금 한창 흐드러지게 피고 있습니다

  모든 말씀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마전 어떤 이의 자료를 보는데 옥잠화로 보이는 꽃을 큰일월비비추라고 명명해놓았더군요.
슬그머니 자신이 없어서 여쭤본 것입니다.
결론은 그렇군요.
1. 보라색꽃은 비비추, 흰색꽃은 옥잠화.
2. 잎이 크고 연녹색이면 옥잠화, 작고 진녹색이면 비비추...
3. 꽃이 밑에서 위로 계단피기를 하고 향이 없으면 비비추, 옹기종기 모여서 피고지는 향이 아름다운 것은 옥잠화...

에고, 이제는 확실히 알겠습니다.  감사 ^^.

  옥잠화는 잎이 크고 연녹색이구요..
비비추는 잎이 옥잠화보담 작고 진녹색이더군요..지도 몇 말씀 거들었습니당..^^*

  비비추는 꽃이 계단피기(맞는지 모르것네)로 밑에서 위로 피어 오르고 향이 없으며 보라색꽃을 피우는데 옥잠은 꽃봉오리들이 모여서피고지며흰색의 큰꽃을 피우며 향이기가 기막
히게 좋지요. 저도옥잠을 무척 좋아합니다. 순백의꽃과 감미로운향 윤기있는 넓은잎....
후~아 향기가 코끝을 스치는것같네...

  저도 이곳 야사모를 오기전엔 같은 꽃인 줄 알았습니다.
대부분의 인터넷 자료에서도 그렇게 같은 꽃으로 표기를 하더군요.
비비추의 또 다른 이름이..옥잠화라구요.
그런데..제가 비비추를 올리고 옥잠화..괄호를 이용해
자료를 올렸는데 어떤 분이 분명히 다른 꽃이며,
옥잠화는 흰색이라더군요.
그래서 다디면서 유심히 보니..
역시 잎사귀 모양과 자생지..등
경험적으로 눈으로 보고 재입력을 반복
이제는 ....얼쭈..압니다.

  홍은화님 감사 합니다.
옥잠화잎은 쌈사먹고싶을만큼 큼직하니 좋코
비비추는 잎보다는 보라색꽃이 모여피어 눈길을 잡는다.

잎도 꽃도 어여뿐것은 옥잠화
.입력 입력.^^*

  옥잠화는 대부분이 흰색꽃이 피고 비비추는 연보라빛꽃이 핍니다. ^^
또 옥잠화의 잎이 더 큰것이 많구요.
비비추는 야생종이 많은 반면 옥잠화는 원예종이 더 많이 심겨집니다.
아! 옥잠화꽃봉오리가 여인들의 비녀를 닮았데요~ ^^*
언듯 생각나는것을 말씀드렸는데, 혹시 자료가 더 있으면 물어 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