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꽃벼루님 대단하시네요. 저는 원본사진 큰 것을  보고서야 확인했는데  ^^..
사실은 저 잎을 따서 압화도 했는데 그때도 저런 무늬는 실제로 본 기억이 없답니다.
사진속의 반문은 단체로 병에 걸렸다고 생각했구요.
관심을 가지고 본다는게 중요하다는 생각 다시 드네요.
바보여뀌로 제목을 바꿔 달고 싶은데 다시 회원가입하는 바람에 글을 수정할 수가 없네요.

  위 아래 같은 종입니다.
위는 잎색이 짙어 확연하진 않지만 자세히 봄 아래사진과 같은 반문이 보입니다. ^^

  꽃벼루님 말씀들으니까
장대여뀌 설명에는 반점이나 무늬 설명은 없으니까 바보여뀌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고맙습니다. 다시한번 잘 관찰해 봐야겠습니다.

  제가 본 바보여뀌는 봄여뀌의 반문과 거의 형태가 비슷하고, 이영로님 칼라도감에도 위와 그림이 일치하거든요. ^^ 몰론 저도 임경선님이 보신 도감에 거의 의존하고 있습지요만...

  글쎄요. 바보여뀌는 흑색점이 있다고 되어 있던데 아래사진의 무늬는 봄여뀌에 나타나는
반문과 비슷한 것 같네요.
위의 사진두장은 같은 곳은 아니구요. 몇미터 정도 떨어진 곳 이었습니다.

  잎의 무늬(반점)를 보면 바보여뀌 아닐까? 싶습니다만....

  검색해 본 결과 장대여뀌에 가장 가깝습니다.
사진이 잘 못나와서 그런데 넓적한 것들이 잎입니다.
장대여뀌의 특징이 이삭이 드문드문 달린다고 합니다.

  흰여뀌로 보입니다.

  아닌듯 싶네요.

  잎은 놀러갔나요, 여뀌종류로 보임.

  이삭여뀌종류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