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털산박하로 보이는데요.

  산박하 인가요.
큰나무 아래 음지에서 산박하를 보았는데,
위의 것 과는 달라 보여서 링크한 것의 이름표를 달지 않았었는데....
여러분 의견에 따라 링크한 것도 산박하로 이름표 붙이겠습니다.

  박하꽃은 산박하와 꽃모양도 도 다르고
박하는 박하향이 짙은데,
산박하꽃은 향이 없더군요.

그래서 혼란에 빠졌지요.
이제 산박하는 확실히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박근묵님, 감사합니다.
저는 항상 의문을 가졌지요. 산에 나는 박하니까 산박하.... 박하니까 당연히 박하 향기가 날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산박하의 잎을 뜯어서 냄새를 맡아보면 박하 냄새가 거의 나지 않아 잘못 알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박근묵님께서 하신 말씀은 제게 확신을 심어주신 겁니다. 감사합니다.

  산박하는 박하이면서 박하의 향기가 나지 않는것이 특징입니다.
산박하가 맞아요. 잘촬영하셨네요.

  저는 산박하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꽃자루가 꽃보다 짧아보이니까요...
산박하는 세모진 달걀형의 잎은 끝이 뾰족하고 밑은 잎자루로 흘러 좁은 날개가 된답니다.
또... 암술과 수술은 대부분 꽃잎 안에 묻혀 있다고 되어 있군요.
이상은 책에 있는 내용인데 사실은 저도 어렵네요.
제가 직접 냄새를 맡아보아도 박하 냄새는 안나더라구요. ==> 산박하가 아닐까요?

  비교해봐도 산박하가 맞나봅니다.
감사합니다.

  산박하로 보이네요.

  산박하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지요?
향기도 맡지 못했는데...

  <a href=http://www.wildplant.org/bbs/data/w_qna/DSC05126.JPG target=_blank>http://www.wildplant.org/bbs/data/w_qna/DSC05126.JPG </a>
일전에 제가 질문 드린 것인데 비슷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