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 꽃방망이
종명: 2
작성일 03-08-27 14:29
조회 1,75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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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갔던 북한강변의 카페에 장식된 꽃꽂이가 이뻐서 찍었는데..
혹 저 꽃 방망이가 알리움이 아닌지??
카페이름이 왈츠와 닥터만이네요.
아주 인상적인 카페입니다.
카페 전체를 담쟁이가 덮고 있고
앞엔 북한강이 흐르죠.
그 강엔 수상 스키를 즐기는 시원한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엉성한 폼으로 수상 스키를 타는 우스깡스런 풍경도 재미를 더 합니다.
강가에 앉아 타는 저녁 노을을 감상해도 그만이구요
해가 강 수면 아래 잠겨도
산 능선 고스란히 품은 북한강.......천년의 강, 한강.
검은 강이 소리없이 흐르는 저녁은 집으로 발길을 돌리기 힘들지요.
댓글목록 4
이거와는 전혀 다른 꽃인가요?
<a href=http://www.wildplant.org/bbs/data/w_qna/ask021_copy.jpg target=_blank>http://www.wildplant.org/bbs/data/w_qna/ask021_copy.jpg</a>
<a href=http://www.wildplant.org/bbs/data/w_qna/ask021_copy.jpg target=_blank>http://www.wildplant.org/bbs/data/w_qna/ask021_copy.jpg</a>
에키나시아의 혀꽃이 다 떨어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
그 카페 이름이 좋다했더만 유명하네요. ^^
그 카페 이름이 좋다했더만 유명하네요. ^^
에치나세아같네요
알리움은 보라색으로 송이가 많이 크던데요.
작은송이가 많이 모여피는데, 그 작은 송이도 참 예쁜...
작은송이가 많이 모여피는데, 그 작은 송이도 참 예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