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은 5~9개로 갈라지며 잎자루의 밑부분 양쪽에 각각 1개씩의 작은 돌기(가시)가 있다는 말을 듣고 오늘 다시 확인하러 가보니 과연 작은 가시가 하나씩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단풍마로 이름을 고칩니다. 사진에 나와 있는 잎은 8월에 찍은 모습인데 5월 30일인 오늘 가보니 위의 잎처럼 크지는 않으나 작아도 잎모양은 비슷했습니다.

  일단 도움 주신 상록수님과 꽃벼루님, 그리고 청나래님과 토끼풀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얼마전 휴가때 전남완도에 있는 수목원에서 보았는데 이름을 찾을 수가 없었거든요.
이름을 알게되서 기쁩니다. 이렇게 하나씩 알게 되는게 기쁨이네요.
감사합니다.

  위는 단풍마(국화마)인가요? 그런데 단풍마와 국화마는 같은 말인지 궁금하고요...
아래는 거지덩굴인지 층층나무인지 저로서는 잘 모르겠네요.

  저도 층층나무 냄새가 나는군요 !^^

  아랜 나무인데요. 층층나무 같아 보입니다.^^

  단풍마(국화마)로 불리고 있습니다...

  국화마네요..
그리고 거지덩굴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