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시 이름표 고쳐달겠습니다. 가는잎왕고들빼기. 땅땅!
꽃이 피면 다시 야생화 갤러리에 사진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서로 틀리면서 배우는 것이지요? 저 같이 왕초보가 용감하고 고수님들은 점잖게 몸사리시고 그래서 그런 것일겁니다. 야사모의 좋은 점이 허물이 있어도 덮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틀리면 어떻습니까?-사람이기에 가능하지요. 틀려도 좋으니까 서로 용감해 집시다. 야사모 화이팅!

  lovelykids님, 죄송...
그런데 지도 여기 야사모에서 배웠는데....
벌써 이름표도 몇 개 달았는디... 순 엉터리인 것 같아요.
제가 변심(?)한 데는 야사모 고수님들의 무관심(?), 방조(?) 덕분인 것 같아요.
이번 기회에 고수님들이 모여서 한번 정리를 했으면 참 좋겠는데...
그런 의미에서 산자고님의 글(6232번)은 참 좋은 것 같아요.
많은 고수님들이 동참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lovelykids님, 다시 한번 더 죄송....

  왕고들빼기와는 달리 잎이 갈라지지 않는 가는잎왕고들빼기...

  저는 허성원님의 그림을 참고했는데 허선생이 변심(?)하면 전 어디에 기댑니까?
제가 알기로는 왕고들빼기는 잎이 톱니처럼 되어있고 꽃도 거의 흰색에 가까우며
두산백과사전에 찾아 보시면 잘 나와있습니다.
조금전 다시 찾아보았더니 톱니형 잎이 아닌 것도 있는데 이건  "가는잎왕고들빼기"라고
한다는군요. 암튼 저도 배웠습니다

  정정합니다!
역시 여러 고수님들의 말씀이 맞는 것 같네요. 왕고들빼기로 정정합니다.
산고들빼기와 왕고들빼기에 대해 다시 찾아보니 산고들빼기가 아니라 왕고들빼기인 것 같습니다. 야사모에도 엉터리로 이름이 붙여진 것이 많은 것 같네요. 걱정입니다.
덕분에 공부 많이 했습니다. 이제는 산고들빼기와 왕고들빼기에 대해서 자신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가는잎왕고들빼기가 아닐런지요.

  왕고들빼기는 아닌것 같내요
"왕고들빼기"로 검색하시어 허성원님이 잎의 사진 보시면
학실히(확실히) 알수 있내요
아직 왕고들빼기는 꽃이 피지 않았구요
제가 보기엔 산씀바귀로 보이며 꽃은 왕고들빼기와 산씀바귀가
비슷하더군요

  산고들빼기(산씀바귀)는 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더군요.
 잎과 키가 틀립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산고들빼기(산씀바귀)의 잎은 이렇게 길쭉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꽃이피면 왕꼬들빼기와 같아서(크기나 색깔이나) 저는 왕꼬들빼기로 알았습니다.
 

  요즘 산에 가면 많이 보일 겁니다.
이것은 왕고들빼기가 아니고 산고들빼기(산씀바귀)입니다.

  왕꼬들빼기잎이  여러종류에요 이렇게 좁고 긴것도 있어요. 마치 잔대처럼~

  잎이 왕고들빼기와는 다른데요.

  왕고들빼기가 이렇게나 컸던가요?
꽃이 피면 볼 만 할 것 같군요. 감사합니다.

  그런 것 같네요~

  왕고들빼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