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아래 모두<이고들빼기>입니다.
종명: 2
작성일 03-08-05 17:22
조회 3,682
댓글 16
본문
위사진 현재모습으로 바꾸었습니다.
제가 가진 도감과 야사모검색으로
약간씩 다른 모습들도 보이지만
바꾸기전 전초사진과 같은 것을 얼마전 어떤분이 올려주어
산씀바귀로 동정되었고 그리생각됩니다.
......................
.......................
이동우 선생님께서 조언을 주셔서 뿌리까지 확인후
이고들빼기로 이름을 고칩니다.
꽃대가 빨리 형성된것과 느린것이 썩여 있고,
위사진도 현제 상부에서 가지 치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16
산자고님, 저는 지금 고들빼기의 사진을 준비하고 있는 중입니다.
위의 두 사진처럼 생긴 것들도 있지요.
물론 어느 게 산고들빼긴지 왕고들빼긴지 이고들빼긴지는 잘 모르지만요....
이 참에 뿌리를 한번 뽑고 싶거든요. 산자고님도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위의 두 사진처럼 생긴 것들도 있지요.
물론 어느 게 산고들빼긴지 왕고들빼긴지 이고들빼긴지는 잘 모르지만요....
이 참에 뿌리를 한번 뽑고 싶거든요. 산자고님도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아래가 더 많이 감싸고 있는것 같이 보이지만 각도때문이고 실제는 비슷해보이더이다.
타 지역개체도 봐야겠지요.
타 지역개체도 봐야겠지요.
음... 아직 정리가 잘 안되네요.
위에 홍은화님의 말씀에 의하면 "산씀바귀는 줄기를 감싸는 잎이 없는데"...
산자고님은 "줄기를 감싸는 형태는 비슷하나 잎의 모양이 틀리다"....
에고~~ 정리가 안됩니다.
위에 홍은화님의 말씀에 의하면 "산씀바귀는 줄기를 감싸는 잎이 없는데"...
산자고님은 "줄기를 감싸는 형태는 비슷하나 잎의 모양이 틀리다"....
에고~~ 정리가 안됩니다.
우와~ 산자고님의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산자고님의 열정이 괘씸(?)해서라도 좀 더 확실히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산자고님의 열정이 괘씸(?)해서라도 좀 더 확실히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은화님.
동식물의 이름은 모두 인간이 붙혀준 것이지요.
기왕에 붙혀준 이름이 있다면 바로 알고 싶을 뿐입니다.
많은 답글들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답하기 힘들어지면 안되는데요.
심려키쳐 죄송하고요.
위사진은 바뀌기 전과 같은 식물입니다. 후레쉬들고 20여개체를 확인했습니다.
동식물의 이름은 모두 인간이 붙혀준 것이지요.
기왕에 붙혀준 이름이 있다면 바로 알고 싶을 뿐입니다.
많은 답글들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답하기 힘들어지면 안되는데요.
심려키쳐 죄송하고요.
위사진은 바뀌기 전과 같은 식물입니다. 후레쉬들고 20여개체를 확인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혼동을 드려서....
위사진 조금전에 찍어온 걸로 바꾸었습니다.
뒤에 희미하게 보이는 것도 산씀바귀입니다. 위로 올라갈수록 잎자루가 짤아져서
줄기을 감싸는 형태는 이고들빼기와 비슷하군요. 꽃대가 완전히 형성된것은 더 깊이 들어가야하므로 어두워져서 이것만 찍어 왔습니다. 잎이 줄기를 감싸는 것은 두 종이 비슷이군요. 아래는 이고들빼기로 확인했습니다. 키가 절반정도로 작고 줄기도 가늘더군요.
같은장소에 있어서 같은 산씀바귀로 제가 생각했더군요.
허성원님. 사진은 이고들빼기로 보입니다. 줄기를 감싸는 형태는 비슷하나 잎의모양이 틀리고 이고들빼기가 더 깔끔한 느낌이더군요.
혼동을 드려서....
위사진 조금전에 찍어온 걸로 바꾸었습니다.
뒤에 희미하게 보이는 것도 산씀바귀입니다. 위로 올라갈수록 잎자루가 짤아져서
줄기을 감싸는 형태는 이고들빼기와 비슷하군요. 꽃대가 완전히 형성된것은 더 깊이 들어가야하므로 어두워져서 이것만 찍어 왔습니다. 잎이 줄기를 감싸는 것은 두 종이 비슷이군요. 아래는 이고들빼기로 확인했습니다. 키가 절반정도로 작고 줄기도 가늘더군요.
같은장소에 있어서 같은 산씀바귀로 제가 생각했더군요.
허성원님. 사진은 이고들빼기로 보입니다. 줄기를 감싸는 형태는 비슷하나 잎의모양이 틀리고 이고들빼기가 더 깔끔한 느낌이더군요.
제가 아는 산씀바귀는 줄기를 감싸는 잎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산자고님께서 올려주신것은 이고들빼기로 보입니다.
아래 검색집상의 이고들빼기에 대한 설명입니다.
"식물체의 경엽(줄기에 달리는 잎)은 이저(귀모양으로 처진 잎몸의 밑부분)
또는 탁엽으로 된 날개가 있다.
잎은 단엽, 1회 우상심열~천열, 이저인 엽저가 줄기를 감싸고, 엽병(잎자루)가 없다."
그리고 저희는 전문가는 아닙니다. 틀릴수도 맞을수도 있지만,
나름대로 고심해서 알아가려고 하는 중입니다.
때로는 실망을 드릴수도 있고, 함께 알아가는 기쁨도 있습니다.
공식화된 꽃이름도 무엇입니까?
야생화를 분류한다는 전문가 집단이 이런저런 공식으로 나누어놓은것에 불과하지
않습니까?
그것에 못맞추고 따르지 못한다고 실망하고 혀를 내두르고 할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점점 더 답하기 힘들어지는 군요...
산자고님께서 올려주신것은 이고들빼기로 보입니다.
아래 검색집상의 이고들빼기에 대한 설명입니다.
"식물체의 경엽(줄기에 달리는 잎)은 이저(귀모양으로 처진 잎몸의 밑부분)
또는 탁엽으로 된 날개가 있다.
잎은 단엽, 1회 우상심열~천열, 이저인 엽저가 줄기를 감싸고, 엽병(잎자루)가 없다."
그리고 저희는 전문가는 아닙니다. 틀릴수도 맞을수도 있지만,
나름대로 고심해서 알아가려고 하는 중입니다.
때로는 실망을 드릴수도 있고, 함께 알아가는 기쁨도 있습니다.
공식화된 꽃이름도 무엇입니까?
야생화를 분류한다는 전문가 집단이 이런저런 공식으로 나누어놓은것에 불과하지
않습니까?
그것에 못맞추고 따르지 못한다고 실망하고 혀를 내두르고 할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점점 더 답하기 힘들어지는 군요...
산자고님, 감사합니다. 그럼 아래 사진은 산고들빼기이겠네요?
<a href=http://katuri98.njoa.net/Etc/flower/030731_WS_27.jpg target=_blank>http://katuri98.njoa.net/Etc/flower/030731_WS_27.jpg </a>
<a href=http://katuri98.njoa.net/Etc/flower/030731_WS_30.jpg target=_blank>http://katuri98.njoa.net/Etc/flower/030731_WS_30.jpg </a>
아파트 화단에 있는 걸 찍어두었거든요.
<a href=http://katuri98.njoa.net/Etc/flower/030731_WS_27.jpg target=_blank>http://katuri98.njoa.net/Etc/flower/030731_WS_27.jpg </a>
<a href=http://katuri98.njoa.net/Etc/flower/030731_WS_30.jpg target=_blank>http://katuri98.njoa.net/Etc/flower/030731_WS_30.jpg </a>
아파트 화단에 있는 걸 찍어두었거든요.
이고들빼기가 확실합니다...잎이 근생엽(위사진의 잎)과 꽃대근처의 잎(아래사진의 잎)이 모양이 다른 것이 이고들빼기의 특징입니다....산자고님이 바르게 관찰하신 것입니다.
위는 6월경의 모습이고 아래는 3일전 입니다.
글쎄요.
분명 같은 것입니다.
산길따라 가면서 확인했습니다.
다시 확인해보겠습니다.
이고들빼기는 잎이 줄기를 약간 감싸고 있던데요.
허성원님. 고들빼기는 잎끝이 뽀족합니다. 확인해보세요.
분명 같은 것입니다.
산길따라 가면서 확인했습니다.
다시 확인해보겠습니다.
이고들빼기는 잎이 줄기를 약간 감싸고 있던데요.
허성원님. 고들빼기는 잎끝이 뽀족합니다. 확인해보세요.
위는 산씀바귀 아래는 이고들빼기 같네요. 두가지가 같이 혼재해 있는 것 같구요~
초보인 저도 위 아래가 다르게 보이네요.
아래는 일반 고들빼기인 것 같네요. 고들빼기의 잎은 줄기를 감싼다고 했으니....
아래는 일반 고들빼기인 것 같네요. 고들빼기의 잎은 줄기를 감싼다고 했으니....
저는 아무리 뜾어봐도 다른거 같은데요...
같은 식물입니다.
같은 장소에서 찍었고 꽃대가 형성되고 있는 개체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위로 올라가면서 요상하게 변하더군요.
자연의 신비..................
같은 장소에서 찍었고 꽃대가 형성되고 있는 개체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위로 올라가면서 요상하게 변하더군요.
자연의 신비..................
그러니까 아래와 위가 같은식물이라고 말씀하시는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