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장구채,뱀무의 이름 유래를 알고 싶습니다.
종명: 2
작성일 03-07-2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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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덥다고 야단인데
야사모에 들어가면 더위가 잊어 지네요...
가는장구채,뱀무의 작명 유래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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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채는 꽃대가 장구채하고 닮았다고하여 붙여진 이름, 뱀딸기는 독성이 강하지 않지만 먹을수 없다고 한다. 아이들이 먹으면 배앓이를 하게되니 어른들이 따먹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이름을 붙였다고 하네요. 하지만 제주에서는 개미탈이라고 따먹는데 별맛은 없어요 그리고 뱀무에 대해 자료를 찿아보니 없어서 어른들에게 또 여쭈어 보아야 하겠네요.
전에 장구채 종류는 꽃이 피기 전의 꽃대와 꽃의 모양이 장구채를 닮아서 그렇게 부른다고 본 것 같은데요...
그리고 뱀딸기가 먹어도 별 상관은 없지만..별맛이 없어서 그렇게 부르듯이...
뱀무 역시 나물등으로 뿌리조차 먹을수는 있어도...
별 맛이 없거나 무처럼 통통하지 않고 가늘어서...
먹기가 별로 안좋은 탓으로 그렇게 부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듭니다...^^
그리고 뱀딸기가 먹어도 별 상관은 없지만..별맛이 없어서 그렇게 부르듯이...
뱀무 역시 나물등으로 뿌리조차 먹을수는 있어도...
별 맛이 없거나 무처럼 통통하지 않고 가늘어서...
먹기가 별로 안좋은 탓으로 그렇게 부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듭니다...^^
저도 알구시퍼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