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에서 찍은 식물입니다
종명: 계오등
작성일 03-07-26 15:58
조회 4,738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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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나무죠?
댓글목록 8
계요등 제주어로 떡정동이라고 하는데 밭에서 일하다가 풀독이 올랐을때는 계요등 줄기를 뜯어다가 박박 문지르면 통증이 완화되지요. 계요등은 민가에서도 쉽게 볼수 있고요 줄기는 모자를 만들어서 쓰면 한여름 시원하게 보낼수 있다고 하네요.
후~~ 이제 계요등에는 자신이 생깁니다.
누군가 실컷 마셔보았다는 글이 생각나네요....
누군가 실컷 마셔보았다는 글이 생각나네요....
계요등
요즘 자주 접하는 꽃
요즘 자주 접하는 꽃
저는 지리산 화엄사에서 계요등을 보았었죠. 사진을 찍었는데, 잘 나오진 못했지만...
계요등이죠? 바닷가 야산에서 볼수 있는..이제 계요등이 피는 시절이 돌아왔군요 ^^
계요등 인것 같아요.
냄새가 닭똥 냄새처럼 역겹다는.
오늘 저도 산에서 보았거든요.
만져보니 말랑말랑하고 냄새는 말씀드린대로....
냄새가 닭똥 냄새처럼 역겹다는.
오늘 저도 산에서 보았거든요.
만져보니 말랑말랑하고 냄새는 말씀드린대로....
속명으로 구린내덩쿨~ 이라 한데요. ^^
한사란에 꼭 가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