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꽃 질문 드려 봅니다.
종명: 왜제비꽃
작성일 20-04-14 20:13
조회 676
댓글 5
본문
Canon EOS 7D Mark II, F13.0, ISO-320, Auto WB, Auto Exposure, 1/250s, 0.00EV, Multi-segment, 100mm, Flash not fired, 1024 x 683, 2020:04:13 14:53:53
Canon EOS 7D Mark II, F13.0, ISO-320, Auto WB, Auto Exposure, 1/125s, 0.00EV, Multi-segment, 100mm, Flash not fired, 1024 x 683, 2020:04:13 14:49:10
Canon EOS 7D Mark II, F13.0, ISO-320, Auto WB, Auto Exposure, 1/90s, 0.00EV, Multi-segment, 100mm, Flash not fired, 1024 x 683, 2020:04:13 14:46:54
Canon EOS 7D Mark II, F13.0, ISO-320, Auto WB, Auto Exposure, 1/180s, 0.00EV, Multi-segment, 100mm, Flash not fired, 1024 x 683, 2020:04:13 14:54:23
Canon EOS 7D Mark II, F13.0, ISO-320, Auto WB, Auto Exposure, 1/90s, 0.00EV, Multi-segment, 100mm, Flash not fired, 1024 x 683, 2020:04:13 15:03:20
Canon EOS 7D Mark II, F13.0, ISO-320, Auto WB, Auto Exposure, 1/125s, 0.00EV, Multi-segment, 100mm, Flash not fired, 1024 x 683, 2020:04:13 15:02:44
Canon EOS 7D Mark II, F13.0, ISO-320, Auto WB, Auto Exposure, 1/125s, 0.00EV, Multi-segment, 100mm, Flash not fired, 1024 x 683, 2020:04:13 15:01:20
Canon EOS 7D Mark II, F11.0, ISO-320, Auto WB, Auto Exposure, 1/45s, 0.00EV, Multi-segment, 100mm, Flash not fired, 945 x 630, 2020:03:29 13:43:57
종류가 많아도 특징을 알고 있다면
어렵게 생각되지만은 않을것 같은 생각으로
꽃이진 이후의 모습은 어떻게 변했을까
잎은 어느정도 더 커졌을까 하는 궁금증으로 다시 찾아본 그 제비꽃
꽃은 모두 지고 없었지만 늦둥이 한 두송이 피어있는 꽃
판별에 큰 도움이될것만 같았습니다.
잎은 더 커지지 않은듯 그 특색만은 뚜렷해진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이 제비꽃 다시 한 번더 살펴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댓글목록 5
흰 뿌리, 잎 가장자리 둔한 물결 모양 톱니와
윗부분의 약간의 날개, 여름에는 세모꼴 넓은잎
호제비꽃으로 보고 싶습니다.
윗부분의 약간의 날개, 여름에는 세모꼴 넓은잎
호제비꽃으로 보고 싶습니다.
http://www.wildplant.kr/bbs/board.php?bo_table=w_qna&wr_id=606159&page=2
이전에 먼저 질문 올렸었는데
마지막 이미지가 호제비꽃이었습니다.
꽃이진 이후 다시 한번더 관찰해본 이미지입니다.
이전에 먼저 질문 올렸었는데
마지막 이미지가 호제비꽃이었습니다.
꽃이진 이후 다시 한번더 관찰해본 이미지입니다.
덕분에 공부합니다,
왜제비꽃으로 보입니다.
제비꽃의 구분에서 측열편의 털의 유무를 많이 살피는데, 왜제비는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어서 더욱 헷갈리게 하는 대목입니다.
호제비는 측열편에 털이 없습니다.
왜제비는 이른 봄에는 잎이 아주 작은 상태에서 꽃을 피우지만, 시간이 흘러 꽃이 질 때 쯤이면 이런 모습을 하고 있지요.
제가 사는 송파구 주변에서 왜제비꽃을 볼 수 있는 곳이 3군데 있는데, 여기서는 개화시기가 좀 늦은 편이라서 그런지 잎이 상당히 자란 다음에 꽃을 피웁니다.
그런데 호남, 영남쪽의 남부지방에서는 아주 이른 시기에 잎이 채 자라지도 않은 상태에서 꽃을 먼저 피우기 시작하더군요.
재미있는 제비꽃의 세계입니다!
제비꽃의 구분에서 측열편의 털의 유무를 많이 살피는데, 왜제비는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어서 더욱 헷갈리게 하는 대목입니다.
호제비는 측열편에 털이 없습니다.
왜제비는 이른 봄에는 잎이 아주 작은 상태에서 꽃을 피우지만, 시간이 흘러 꽃이 질 때 쯤이면 이런 모습을 하고 있지요.
제가 사는 송파구 주변에서 왜제비꽃을 볼 수 있는 곳이 3군데 있는데, 여기서는 개화시기가 좀 늦은 편이라서 그런지 잎이 상당히 자란 다음에 꽃을 피웁니다.
그런데 호남, 영남쪽의 남부지방에서는 아주 이른 시기에 잎이 채 자라지도 않은 상태에서 꽃을 먼저 피우기 시작하더군요.
재미있는 제비꽃의 세계입니다!
제비꽃의 이름을 찾을때
꽃의 색깔은 무시해도 되겠다는 생각도 들면서
은근히 왜제비꽃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다시 한 번더
질문 올려보게 되었습니다.
꽃의 색깔은 무시해도 되겠다는 생각도 들면서
은근히 왜제비꽃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다시 한 번더
질문 올려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