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꽃일까요?
종명: 말바 모스카타(musk mallow)
작성일 14-09-23 22:04
조회 1,227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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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들판에서 촬영했습니다.
댓글목록 7
'당아욱'종류같은데요....
아욱은 둥근 잎에 결각이 얕은 모양으로만 기억하고 있어서 유사점을 생각하진 못했습니다. 혹시 또 다른 유사한 종은 없을까요?
당아욱 찾아보면 잎이 저렇게 생긴것도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잘 찾아보겠습니다.
위의 분들이 잘 지적을 하여 주신것으로 보입니다. 무궁화과의 무스크멜로우의 변종으로 보입니다.바빠서 늦게야 문자를 받았읍니다. 늦어져서 죄송^^
구주아욱(歐洲 ──) musk mallow (Hibiscus moschatus/H. abelmoschus) abelmosk라고도 함.
아욱과(─科 Malvaceae)에 속하는 1년생 또는 2년생 식물. 인도가 원산지이다. 키가 0.6~1.8m 정도 자라며 노란색의 큰 꽃이 피는데 가운데가 빨갛다. 씨가 향수를 만드는 재료로 쓰이기 때문에 씨를 얻기 위해 심는다. 또 일부지역에서는 설탕을 정제할 때 쓰는 섬유를 뽑아내기도 한다.
영어로 머스크 맬로(musk mallow)는 구주아욱말고도 말바 모스카타(Malva moschata)라는 식물을 가리키기도 한다. 이것은 분홍 또는 흰 꽃이 피는 다년생 식물로 유럽이 원산지이다. 줄기 위쪽에 달리는 잎은 깊게 갈라져 있고 아래쪽에 달리는 잎은 콩팥 모양이다. 털이 있는 검은색 열매를 맺는다. (이상 브리테니커 백과)
말바 모스타카의 설명이 여러모로 맞는 것 같습니다만 마지막 털이 있는 검은 색 열매는 확실치 않습니다. 저 씨방에 있는 씨앗을 확인을 안해서,
아욱과(─科 Malvaceae)에 속하는 1년생 또는 2년생 식물. 인도가 원산지이다. 키가 0.6~1.8m 정도 자라며 노란색의 큰 꽃이 피는데 가운데가 빨갛다. 씨가 향수를 만드는 재료로 쓰이기 때문에 씨를 얻기 위해 심는다. 또 일부지역에서는 설탕을 정제할 때 쓰는 섬유를 뽑아내기도 한다.
영어로 머스크 맬로(musk mallow)는 구주아욱말고도 말바 모스카타(Malva moschata)라는 식물을 가리키기도 한다. 이것은 분홍 또는 흰 꽃이 피는 다년생 식물로 유럽이 원산지이다. 줄기 위쪽에 달리는 잎은 깊게 갈라져 있고 아래쪽에 달리는 잎은 콩팥 모양이다. 털이 있는 검은색 열매를 맺는다. (이상 브리테니커 백과)
말바 모스타카의 설명이 여러모로 맞는 것 같습니다만 마지막 털이 있는 검은 색 열매는 확실치 않습니다. 저 씨방에 있는 씨앗을 확인을 안해서,
산산수수님, 당아욱이라는 단서를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 씨앗 가져오신 분이 계시니 얻어서 한 번 길러볼까요? 혜원이 할아버지님 감사합니다. 더 깊은 검색을 할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