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돌님 죄송합니다.
산행을 하면서 당귀나 바디나물 종류의 개체수는 아주 많이 봅니다.
동안 제가 산형과 식물을 담아다 많이 올렸었습니다.
혹시 당귀가 아닌가라는 질문을 올렸었죠.
근데 모두 당귀가 아닌 다른 산형과 식물이더군요.
주변에 아는 분이 뿌리를 보면 구별할 수 있다기에 한포기 뽑아서 사진을 찍은 후 다시 심어놓았습니다.
어제는 비도 내렸고 충분히 다시 살아나리라 믿습니다.
개체수가 적은 식물이었으면 절대 뽑지 않았을 겁니다.
죄송합니다.

ㅎ~ 산형과 식물이 어렵기는 하지만 뿌리를 가지고 구분점을 찼는다는것은 더 어려울것 입니다.
어떤 식물의 이름을 찼기위해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앞으로는 뿌리를 보는것은 삼가해 주시길..........
산형과 식물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앞으로는 잎의 갈림(몇회 깃꼴겹잎인가 하는...), 잎의 형태. 총포와 소총포의 모양과 갯수,
산경(산형과는 2회 산형이 많으므로 산경,소산경)의 갯수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봐야 할것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박다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