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의 이름이 궁금합니다.
종명: 개다래
작성일 14-06-17 21:54
조회 1,110
댓글 12
본문
NIKON 1 J1, F5.0, ISO-800, Auto WB, Auto Exposure, 1/40s, 0.00EV, Multi-segment, 21.9mm, 1/1, Flash not fired, 1000 x 618, 2014:06:14 08:21:10
찍을땐 때죽나무라 생각하며 찍었는데
사진을 다시 살펴보니
아닌 것 같습니다.
지난 토요일 치악산에서 만났습니다.
사진을 다시 살펴보니
아닌 것 같습니다.
지난 토요일 치악산에서 만났습니다.
댓글목록 12
키위(참다래)입니다.
고맙습니다.
말씀 듣고 검색해보니 개다래가 맞아요.
저로 하여금 비교 검토해 볼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말씀 듣고 검색해보니 개다래가 맞아요.
저로 하여금 비교 검토해 볼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개다래 로 보입니다.
아, 개다래~~
저는 개다래 꽃은 아주 아주 작은 꽃으로 생각했기에
제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줄 알았답니다.
그래서 생각지도 못했는데!!
감사합니다.
저는 개다래 꽃은 아주 아주 작은 꽃으로 생각했기에
제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줄 알았답니다.
그래서 생각지도 못했는데!!
감사합니다.
개다래 수꽃이 보이네요.
수꽃이라니..
참 많이 배우는 시간입니다.
사진으로만 익혔는데
그곳에서 개다래꽃이라고 확인하면서 보았더라면
더욱 행복했을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참 많이 배우는 시간입니다.
사진으로만 익혔는데
그곳에서 개다래꽃이라고 확인하면서 보았더라면
더욱 행복했을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개다래, 향기가 참 좋죠?
고맙습니다.
너무 높아 향기를 못 맡았는지
여러 향기에 취해 있었는지 모르겠어요.
다만 개다래는 꽃이 작아
잎을 하얗게 변색시켜 꽃으로 위장해 벌나비를 끌어모은다는
어쭙잖은 앎의 선입견 때문에
개다래꽃이라고는 생각을 못했답니다.
참 예쁜 꽃인데 참 서운했겠어요!
꽃님들께서 많이 위로해 주셔요~~
너무 높아 향기를 못 맡았는지
여러 향기에 취해 있었는지 모르겠어요.
다만 개다래는 꽃이 작아
잎을 하얗게 변색시켜 꽃으로 위장해 벌나비를 끌어모은다는
어쭙잖은 앎의 선입견 때문에
개다래꽃이라고는 생각을 못했답니다.
참 예쁜 꽃인데 참 서운했겠어요!
꽃님들께서 많이 위로해 주셔요~~
많이 배웁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움직이지 못하고 한 자리에 머물러 살아야 하는
식물들의 사는 모습을 알게 되면 참으로 신비함이 많은 것 같아요.
그에 우리가 배워야할 점도 많고요.
이렇게 좋은 의견과 말씀들을 접하면서
말없는 그들의 지혜를 배울 수 있음에 감사하고 조심스런 마음입니다.
6월 초록의 향연에 으뜸의 주인공이시길 바랍니다.
식물들의 사는 모습을 알게 되면 참으로 신비함이 많은 것 같아요.
그에 우리가 배워야할 점도 많고요.
이렇게 좋은 의견과 말씀들을 접하면서
말없는 그들의 지혜를 배울 수 있음에 감사하고 조심스런 마음입니다.
6월 초록의 향연에 으뜸의 주인공이시길 바랍니다.
말다래 묵다래의 별칭이 있는 개다래는 꽃이 1~1.5cm 정도로 작고 향기가 약해서 개화시기에는
잎이 광택 페인팅을 한 것처럼 멀리서도 반짝거려 보여서 곤충 유인을 위한 특이한 방법을 쓴다네요
암수의 수정이 끝나면 나무잎의 희게 반짝거림이 없어진답니다
열매는 익을 무렵이면 꼭 벌래가 생겨 맛도 없을뿐더러 먹지못하고 쩌서 말린 다음 중풍, 변비 등의 약으로 쓴다네요
그런데 이 사진의 꽃은 수꽃이네요 다래과는 암수가 다른 나무로 꽃을 피우는 것으로 압니다
부산에서도, 전에 살던 외딴 산속에서도 모두 암컷 키위를 심었는데 한결 열매는 열렸답니다
주변에 숫키위가 전혀 없었는데 열매가 달리는 의문을 풀 수가 없어서 질문을 여기에 던져봅니다
산속에 살면서 가끔 찾아왔던 TV에 식물박사로 유명했던 솔뫼선생도 이곳에서 함양으로 가셨고 인터넷에서도 알 수 없어서
이곳의 고수님들께 질문을 던집니다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잎이 광택 페인팅을 한 것처럼 멀리서도 반짝거려 보여서 곤충 유인을 위한 특이한 방법을 쓴다네요
암수의 수정이 끝나면 나무잎의 희게 반짝거림이 없어진답니다
열매는 익을 무렵이면 꼭 벌래가 생겨 맛도 없을뿐더러 먹지못하고 쩌서 말린 다음 중풍, 변비 등의 약으로 쓴다네요
그런데 이 사진의 꽃은 수꽃이네요 다래과는 암수가 다른 나무로 꽃을 피우는 것으로 압니다
부산에서도, 전에 살던 외딴 산속에서도 모두 암컷 키위를 심었는데 한결 열매는 열렸답니다
주변에 숫키위가 전혀 없었는데 열매가 달리는 의문을 풀 수가 없어서 질문을 여기에 던져봅니다
산속에 살면서 가끔 찾아왔던 TV에 식물박사로 유명했던 솔뫼선생도 이곳에서 함양으로 가셨고 인터넷에서도 알 수 없어서
이곳의 고수님들께 질문을 던집니다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님께서도 상당한 수준의 실력이심을 알고 있어요.
말다래, 묵다래, 수꽃~ 새롭게 유익한 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늘 배우는 입장이오니 부족하기만 합니다.
꽃님들께서 좋은 의견을 님께 드리리라 믿지요.
함께 배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말다래, 묵다래, 수꽃~ 새롭게 유익한 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늘 배우는 입장이오니 부족하기만 합니다.
꽃님들께서 좋은 의견을 님께 드리리라 믿지요.
함께 배우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