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의 꽃을 정면에서 담은 모습과 몽오리(씨방?)의 모습입니다.
끝부분의 꽃잎이 마른 모습같은게 있어서 몽오리인지 씨방인지 헷갈리게 하네요.
모든 양귀비의 씨방은 이런 모습이 아니라서 몽오리라고 단정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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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에(원예종이 확산되기 헐씬 전) 어느곳에서 오리지널 양귀비라고 해서 담아 놓았던 사진입니다.
> 그때 어떤 노인분이 흰꽃이라야 진짜이지만 이건 당시 법에 걸리지않는 붉은꽃이라고 하더군요.
> 우연히 이 사진을 다시 보게 되었는데 현재 기재문 상에 원줄기가 없는 종으로 흰양귀비,두메양귀비 종류 3종이 있네요.
> 이중 두메양귀비의 종류에 퍼진털이 있다고 기재되어있는데 이 모습은 상당히 거친(가시같은)털이 있습니다.
> 그렇다면 흰양귀비가 붉은꽃을 피웠다고 봐도 될른지요?
> 아무리 뒤져봐도 이 사진같은 모습이 보이지않아 질문드려 봅니다.
> 답변에 꽃의 정면 모습과 몽오리 모습을 참고로 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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