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의 모양은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꽃의 끝부분의 희끗하게 보이는것이 꽃이 열린모습 같더라구요.
비술나무는 꽃색이 붉은빛이 나던데요?

이게 꽃이 지고 난후 열매의 모습이라니 의외입니다. ㅎ~ 이게 열매모습이라고는 생각도 몾해봤거든요.
가지의 수형이 비술나무와는 달라보이더군요.
상당한 고목으로 지름이 7~80cm 정도나 되었는데 왕느릅나무도 이렇게 클수가 있나요?
그리고 왕느릅나무는 잔가지 수피가 날개달린것처럼 되는데 이건 그런 모습이 안보이더군요.
잎이 난후에 잎모습도 담아 봐야겠습니다.

잔가지 수피에 코르크가 발달하는 것은 혹느릅나무로 지금은 느릅나무에 합쳐져 있지요.
왕느릅나무는 느릅나무와 마찬가지로 교목으로 자라고.. 잎과 열매가 느릅나무보다 훨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