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궁금합니다.
종명:
작성일 13-03-28 20:33
조회 464
댓글 3
본문
Canon EOS 5D, F4.5, ISO-800, Auto WB, Manual Exposure, 1/1250s, 0.00EV, Spot, 100mm, Flash not fired, 587 x 880, 2013:03:28 14:27:39
Canon EOS 5D, F8.0, ISO-800, Auto WB, Manual Exposure, 1/250s, 0.00EV, Spot, 100mm, Flash not fired, 587 x 880, 2013:03:28 14:28:30
여직 이 모습을 털현호색으로 알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엔돌핀님의 힌트로 검색하다보니 털현호색을 등록한 학자님이 설악산에만 있고 전체에 털이 있다고 하네요?
꽃의 크기가 작고 포가 타원형이면서 가장자리가 밋밋한 이 현호색은 그럼 왜현호색의 돌연변이 변이종으로 봐야 되나요?
고수님들의 의견을 기다려 봅니다.
부탁합니다.
하지만 오늘 엔돌핀님의 힌트로 검색하다보니 털현호색을 등록한 학자님이 설악산에만 있고 전체에 털이 있다고 하네요?
꽃의 크기가 작고 포가 타원형이면서 가장자리가 밋밋한 이 현호색은 그럼 왜현호색의 돌연변이 변이종으로 봐야 되나요?
고수님들의 의견을 기다려 봅니다.
부탁합니다.
댓글목록 3
현호색은 변이가 심한종으로 알고있습니다
오즉하면 댓잎현호색의 이름이 바꼈겠습니까
인석들은 혼전순결관념이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오즉하면 댓잎현호색의 이름이 바꼈겠습니까
인석들은 혼전순결관념이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박다리님 덕분에 접어 두었던 현호색속 아이들을 다시 들여다봐얄거 같습니다ㅎ
털현호색에 대한 정보가 별로 아는게 없지만...아래 설명을 참고하시면 조금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위 사진은 화경이 비교적 튼실해보이고 털도 보이지만 포가 갈라지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한국의 중부지방에서 발견된 이 종은 줄기와 화경, 엽병에 단세포의 털이 빽빽하게 난 것이
현호색절의 다른 종과 뚜렷하게 다르다.
이 종은 또한 셋으로 갈라진 잎, 잎의 열편과 톱니모양, 또는 갈라진 포와 넓은 방추형의 열매 등이
이와 유사한 흰현호색과 역시 다르다.
털현호색에 대한 정보가 별로 아는게 없지만...아래 설명을 참고하시면 조금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위 사진은 화경이 비교적 튼실해보이고 털도 보이지만 포가 갈라지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한국의 중부지방에서 발견된 이 종은 줄기와 화경, 엽병에 단세포의 털이 빽빽하게 난 것이
현호색절의 다른 종과 뚜렷하게 다르다.
이 종은 또한 셋으로 갈라진 잎, 잎의 열편과 톱니모양, 또는 갈라진 포와 넓은 방추형의 열매 등이
이와 유사한 흰현호색과 역시 다르다.
그렇군요. 결국 이 개체는 왜현호색이나 각시현호색(내화피가 v모양으로 파임)의 개체 변이로 봐야 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