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편초과의 층꽃풀 같습니다.

층꽃나무로도 한번 찾아 보세요.

나무라 하기도 하고 풀이라 하기도 한답니다.
겨울에도 목질의 밑둥은 남아 있다가 이듬해 봄에 다시 자라 나무라 하기도 한답니다.

그래도 국가 표준목록에 층꽃나무로 되어 있으니까요.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국가표준식물목록에서 정한 명칭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발견이 되는데 이 경우도 그 중의 하나인 것 같습니다. 특히 네이버 백과사전이나 두산 백과사전 등에서도 아직 많은 이명들이 사용이 되고 있어서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국생정이나 국표록이 좀더 홍보가 되고,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