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구꽃속 2.
종명:
작성일 12-10-27 22:22
조회 52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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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줄기 아래의 구인사 부근에서 담은 투구꽃속 입니다.
줄기가 거의 누워 마치 포복성인것처럼 보입니다. 꽃이 잎겨드랑이마다 층층이 피고 전체에 털은 거의 없고 소화경에 누운털이 있으며
자방에는 털이 없습니다. 잎은 측열편이 기부까지 두갈래로 갈라지지만 각 소열편은 갈라지지않고 넓은 모습입니다.
부탁합니다.
줄기가 거의 누워 마치 포복성인것처럼 보입니다. 꽃이 잎겨드랑이마다 층층이 피고 전체에 털은 거의 없고 소화경에 누운털이 있으며
자방에는 털이 없습니다. 잎은 측열편이 기부까지 두갈래로 갈라지지만 각 소열편은 갈라지지않고 넓은 모습입니다.
부탁합니다.
댓글목록 3
이삭바꽃?..어려버~~~~@@
화경과 자방에 털이 없다라고 표현된것이 지리바꽃,각시투구꽃,이삭바꽃........... 각시는 소수의 꽃. 지리는 총상화서의 꽃. 이삭은 원추화서의 꽃.
투구꽃속에서 총상화서와 원추화서의 모양이 이해가 잘 안가구요. 또 잎의 갈라짐에서 "기부까지 갈라진다." 라는 표현에서 이 말이 기본 3장의 갈림을
말하는건지 측열편까지 포함된 갈림을 말하는건지 그게 잘 이해가 안되네요.
이 기회에 설명좀 해 주실라우? ㅎ~
투구꽃속에서 총상화서와 원추화서의 모양이 이해가 잘 안가구요. 또 잎의 갈라짐에서 "기부까지 갈라진다." 라는 표현에서 이 말이 기본 3장의 갈림을
말하는건지 측열편까지 포함된 갈림을 말하는건지 그게 잘 이해가 안되네요.
이 기회에 설명좀 해 주실라우? ㅎ~
저도 몰라유~알았으면 진작에 정리했을거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