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초, 이름을 모릅니다.
종명: 만수국
작성일 12-10-20 14:14
조회 690
댓글 7
본문
Canon EOS 5D Mark III, F3.2, ISO-100, 1/1250s, 0.00EV, Spot, 100mm, Flash not fired, 920 x 613, 2012:10:20 12:28:14
Canon EOS 5D Mark III, F7.1, ISO-100, 1/160s, 0.00EV, Spot, 100mm, Flash not fired, 920 x 613, 2012:10:20 12:42:08
화단에 심어져있는 꽃인데 이름이 궁금합니다.
댓글목록 7
'민수국'(메리골드)로 보입니다.
김태형님 고맙습니다.
뚝틀이님. 김태형님이 오타를 하셨나봅니다. 만수국......... ㅎ~
하, 그렇습니까? 만수무강의 그 만수군요. 고맙습니다.
이꽃이 냄새가 나쁩니다. 좀 ㅋ린 냄새. 그래서 채소텃밭 둘레에 심으면 들토끼 같이 작은 짐승이 들어오지 않지요.
미국에 Perdue Chicken 이라고 20여년 전에 이미 매일 2백만 마리 이상의 닭을 잡아 미 동부의 식품점에 공금하는
회사가 델라웨어 주에 있는데, 이 회사의 닭이 유난히 노오란 빛이 도는게 먹음직스러웠지요.
알고 보니 바로 이 Marygold (전에는 금잔화라고 불렀는데? 지금은 만수국?) 꽃잎을 갈아 사료에 섞어 먹였다고
National Geographic 에서 읽은 적이 있습니다...
미국에 Perdue Chicken 이라고 20여년 전에 이미 매일 2백만 마리 이상의 닭을 잡아 미 동부의 식품점에 공금하는
회사가 델라웨어 주에 있는데, 이 회사의 닭이 유난히 노오란 빛이 도는게 먹음직스러웠지요.
알고 보니 바로 이 Marygold (전에는 금잔화라고 불렀는데? 지금은 만수국?) 꽃잎을 갈아 사료에 섞어 먹였다고
National Geographic 에서 읽은 적이 있습니다...
하~ 그런일이...........
이걸 먹은 닭은 노란색이 난다구요?
재미있는 사실이네요. 저도 어렸을때는 이걸 금잔화로 부른 기억이 있는데 만수국으로 이름이 되어 있더군요.
이걸 먹은 닭은 노란색이 난다구요?
재미있는 사실이네요. 저도 어렸을때는 이걸 금잔화로 부른 기억이 있는데 만수국으로 이름이 되어 있더군요.
파랑새님, 재미있는 이야기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