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새로 볼까요...

오리새에 한표입니다. ^^~

상록수님, 꿈틀이님 감사합니다.

오리새가 아니라 흰털새입니다.

공기방울님 ~ 흰털새와 오리새의 차이점을 알려 주세요.

아고야~ 꿈틀이님 제가 너무 늦게 보았네요... ㅡ.ㅡ
사진 한 장으로 식별을 할 수 있는 분류군은 얼마 되지 않지요. 위 사진도 key를 전혀 볼 수 없는 사진이구요.
이럴 경우 직접 관찰한 분이 서식지 정보나 특징을 설명해 주면 많은 도움이 되는데... 동정하는 사람은 추정할 수 밖에요...

기본적으로 소수의 소화, 포영과 호영, 포영과 호영의 용골 유무와 초질인가 각질인가, 까락의 구성요소 등등 소수를 분해하여 볼 수 있는 도구도 있어야 하고 각 기관의 용어도 알아야 하지요. 우선 외형상 오리새는 화축의 가지가 호생합니다. 소수는 짧은 중축 끝에 빼곡하게 모여 달립니다. 호영에 용골이 있고 짧은 까락이 있습니다.
흰털새는 식물체 전체에 짧은 흰털이 있으며 화축의 가지는 대생이거나 윤생상입니다. 소수는 두 개의 소화로 까락은 1소화 호영은 무망이고 2소화 호영 끝에 까락이 있다.
도움이 될런지요.

용어를 공부해야 알아 듣겠네요.
다른건모르고 호생,대생하니까 알겠어요.
벼과도감을 놓고 보는데, 다 똑같아요.  ㅠ ㅠ
천변에 나갔더니 널린게 벼과식물이라 ....
공기방울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