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풀.... 이 얼른 떠오릅니다만 .....?

깻잎 같다 는 느낌이 ,,,ㅎ

누린내풀? 혹시 잎 냄새 맡아보셨나요?

잎모양이 누린내풀과는 다른 듯하고...
파리풀과 가장 유사한데요.
박다리님이 파리풀이 아니라고 확신하시니...

파리풀 같은데요.
꽃 필때 까지 기다리셔요..ㅎㅎ

모두 파리풀이라 하시니 나도 이젠 헷갈리네요.
우선 줄기의 굵기가 1cm정도 되었거든요. 이렇게 굵은 파리풀은 보질 몾했었기 때문에.........
느낌도 파리풀이라기 보다는 모시풀 종류에 느낌이 더 강하게 들었구요.
잎도 파리풀은 밑부분이 약간 원저이거나 잎줄기의 날개가 흘러내려 쐐기모양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절저이구요.
암튼 여러모로 파리풀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천상 나중에 그곳에 한번 더 가야 하나?......... ㅎ~

박다리님의 백두산꽃이 궁금하여 회원가입을 하였네요. ^^
줄기가 네모지고 엽액마다 가지를 치는 모습이니 박다리님 말씀처럼 파리풀과는 거리가 있네요..

저는 조금 쉬운 '배초향'으로 보고 싶습니다.
보통 들이나 낮은곳에서 만나는 모습과 깊은 산속에서 만나는 배초향이 좀 다른 모습으로 다가와 생소하게 느껴지기도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