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풀이지요
종명: 수크렁
작성일 12-05-28 02:40
조회 36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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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1Ds Mark II, F4.0, ISO-200, Manual WB, Auto Exposure, 1/160s, 0.00EV, Spot, 70mm, Flash not fired, 900 x 600, 2012:05:23 12:31:22
Canon EOS-1Ds Mark II, F4.0, ISO-200, Manual WB, Auto Exposure, 1/160s, 0.00EV, Spot, 70mm, Flash not fired, 900 x 600, 2012:05:23 12:31:10
옛날 농가에서 많이 사용했던 풀인데요. 망태기나 짚신을 만들때 풀이 집보다 질겨서 그러했던 것 같습니다. 일부 지방에서는 남내기라고도 불렸던 풀입니다. 사진에서는 조금 응달진 곳에서 잡은 것이지만 양달진 곳에서는 조금 억새기 잎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여름이 지나면서는 벼처럼 꽃이 배어 퉁퉁하게 부풀기도 하고요.
댓글목록 2
벼과 식물의 그령과 수크령중 하나일텐데요.
이삭이 패면 확실히 구분됩니다만...
잔이삭에 까만 긴털이 달리는 것이 결초보은의 사자성어를 탄생시킨 수크령입니다.
이삭이 패면 확실히 구분됩니다만...
잔이삭에 까만 긴털이 달리는 것이 결초보은의 사자성어를 탄생시킨 수크령입니다.
배동바지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