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활짝 피면 저렇게 뒤집어지기도....
거가 위로 들린 모습이라든지, 부속체의 모습이라든지....
암술머리의 하트형 모양, 측판의 털로 봐서 잔털로 보는 것이 어떨지 하는데....
동강이 아니냐고 물으면  동강은 아직 명확히 동정된 포인트가 있는 것이 아니라서 그냥 모른다고만....

엔돌핀님. 이렇게 토론이 필요한 식물들은 공부방에 올리면 어떨까요?
거기는 사진을 여러장 올릴수있고 고수님들이 토론하기에도 여기보다는 더 좋지 않을까요?
그 방안을 검토좀 해 보자구요. ㅎ~

위.아래가 같은 아인가요?
동강제비꽃은 부속체의 모습이 아래 사진의 아이처럼 날카롭게 갈라지지도 않았고 크기도 낮습니다

위와 아래가 아무리 봐도 달라보입니다...
위의 사진..화경이 비스듬히 기울여져서 피었던 동강제비꽃이 자꾸 연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