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별꽃일까요?
종명: 큰개별꽃
작성일 12-04-28 22:26
조회 450
댓글 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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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터 내내 궁금했던 녀석입니다..
큰개별꽃으로알고 있었는데,
화경이 유난히 길고, 꽃이 질 무렵에는 화경이 아래로 꺽어지는것 같습니다..
또 화경에는 털이있구요..
큰개별꽃으로알고 있었는데,
화경이 유난히 길고, 꽃이 질 무렵에는 화경이 아래로 꺽어지는것 같습니다..
또 화경에는 털이있구요..
댓글목록 7
요즘 들어 이렇게 생긴 애들을 태백개별꽃이라고 부르는 것 같더군요.
아직은 정식으로 등록된 것은 아닌가 봅니다.
그래서 큰개별꽃으로 불러도 무방할 듯....!^^
아직은 정식으로 등록된 것은 아닌가 봅니다.
그래서 큰개별꽃으로 불러도 무방할 듯....!^^
저도 모 사이트에서 태백개별꽃이라는 이름을 들어본적이 있어서 염두에 두고 있었읍니다..
역시 아직은 큰개별꽃이 어울리는군요...
역시 아직은 큰개별꽃이 어울리는군요...
나도 무쟈게 궁금하던 꽃이었는데 아무리 찼아봐도 정체를 모르겠더군요.
태백개별꽃이라........ 근데 이게 왜 태백산에 안있고 울동네로 놀러왔지?..... ㅎ~
태백개별꽃이라........ 근데 이게 왜 태백산에 안있고 울동네로 놀러왔지?..... ㅎ~
Pseudostellaria pendula S.Lee (태백개별꽃)란 이름을 주장하려면 유효출판한 출전을 제시하면서 해야겠죠.
아까시님 안녕하시지요?
그럼 아직은 큰개별꽃으로 불러야겠군요..
혹 비슷한 지리산개별꽃과 이 아이와의 차이점을 알수 있을까요?
그럼 아직은 큰개별꽃으로 불러야겠군요..
혹 비슷한 지리산개별꽃과 이 아이와의 차이점을 알수 있을까요?
- 지리산개별꽃 큰개별꽃
화경 1줄의 털 무모
꽃잎의 수 5 5-8 (13개까지 관찰)
뿌리 1-2개 덩이뿌리 가느다란 방추형 여러개가 속생
큰개별꽃의 화경에는 털이 없어야 하나 드물게 조금씩 나오는 경우도 있더군요.
화경 1줄의 털 무모
꽃잎의 수 5 5-8 (13개까지 관찰)
뿌리 1-2개 덩이뿌리 가느다란 방추형 여러개가 속생
큰개별꽃의 화경에는 털이 없어야 하나 드물게 조금씩 나오는 경우도 있더군요.
유효출판을 여부 떠나 단지 분류학적인 관점에서만 볼 때
"형태학적으로는 차이가 있지만 수량분석이나 DNA분석 결과로는 큰개별꽃 변이폭에 포함된다"는 것이 최경박사의 견해더군요.
학자마다 견해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개별꽃속을 종합적이고 전문적으로 연구하신 분이니 참고하시길....
"형태학적으로는 차이가 있지만 수량분석이나 DNA분석 결과로는 큰개별꽃 변이폭에 포함된다"는 것이 최경박사의 견해더군요.
학자마다 견해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개별꽃속을 종합적이고 전문적으로 연구하신 분이니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