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얼마전에 올렸던것을 다시 올려봅니다.
아직 다닥인지 좀다닥인지 결정을 몾내리고 있습니다.
다닥으로 보자니 아래쪽 경생엽에 잎줄기가 없다고 되어있는데 이건 긴 잎줄기를 가지고 있고, 그보다  좀다닥이나 다닥이나 아래쪽 경생엽이
 깃꽃겹잎으로 기재되어 있는데 이것은 도저히 깃꼴겹잎이라고 보기가 어렵다는 점입니다. 또 수술도 2개이구요.
좀다닥으로 보자니 열매가 넓은타원형 또는 심장형에 끝이 뾰족하고 겉에 그믈무늬가 있다고 기재되어 있는데 이것은 원형에 끝이 파인 모양입니다.
결국 잎모양을 우선으로 결정해야 하느냐?... 아니면 열매의 모양으로 결정해야 하느냐... 하는것인데 두가지가 서로 상충하고 있으니......
전번엔 제가 근생엽이라고 했었는데 자세히 보니 아랫부분의 경생엽이라고 해야 맞을것 같습니다.
결국 근생엽은 없었다는 이야기인 셈이지요. ㅎ~ 죄송~.


뒤에 제가 헷갈려하고있는 다른 두가지 모습도 순차로 올려보겠습니다.